심평원 대구경북본부, 지역 소외 계층·소상공인 위한 나눔 실천

기사입력 2025.09.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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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명절 맞이 소외계층에 위문품 전달 및 소상공인 자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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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정영애·이하 대구경북본부)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을 대상으로 깨끗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나눔을 실시했다.

     

    대구경북본부는 임직원들이 자체 모금한 성금과 생필품(위생용품)을 관내 쪽방상담소(대구 서구)로 전달, 세균 및 바이러스 등 위생·안전에 취약한 환경에 거주하는 쪽방촌 거주민들이 청결한 일상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또한 대구광역자활센터 및 중구지역자활센터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활기업 빨래장이를 통해 지역 내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내에 100만원 범위에서 50건 이상의 무료 세탁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초수급자, 자활특례자 등 지역 소외계층의 생활 개선을 지원하는 한편 자활근로자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정영애 본부장은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것처럼 생활환경 역시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지역의 모든 이웃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역 사회 곳곳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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