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투르크메니스탄 의료인 대상 ‘한의학 전파’

기사입력 2025.07.23 15:48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4주간 양산부산대 한방병원에서 임상 및 침구 관련 심화 교육 진행
    방문단 “현지인들이 선진 한의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

    투르크메니스탄.png

     

    [한의신문] 부산대학교 한의학교육단(단장 양기영)은 22일 양산부산대 한방병원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의료인 대상 한의학 임상연수 입소식을 열고, 양국 간 의료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한의학 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연수는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과 투르크메니스탄 보건의학산업부 간 협약에 따른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15일까지 4주간 한방병원 내 각 임상과에서 임상 견습과 침구 관련 심화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임상연수에는 투르크메니스탄 현지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가다모프 메르단 신경과 전문의(S.A. Niyazov 진료상담병원) △라히모프 오라즈 소아신경외과 전문의(아시가바트시 모자보건센터) △오라즈겔디예프 무함메트 소아 화상치료 외과 전문의(국제화상센터) △하지베르디예프 베겐치 물리치료과 전문의(아와자 치료소) 등이 참여했다.

     

    교육단에 따르면 전 세계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4위의 자원 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은 한의약과 같이 빠르고 효과적인 선진 의료기술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

     

    이에 부산대학교에서는 지난 2023년부터 의료인 초청 한의학 임상연수와 현지 방문 교육을 병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방문에선 최근 운항을 시작한 한국-투르크메니스탄 직항편을 통해 더욱 가까워진 양국 관계를 실감할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의료진들은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적극 활용해 양국 간 전통의학 협력을 증진하고, 투르크메니스탄 환자들도 한의약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