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등 직능인, 李 후보 지지선언 112만명 돌파

기사입력 2025.05.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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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 정책협약 130회·지지선언 108회 달성
    남인순 총괄본부장 “거대 연대로 ‘빛의 혁명’ 완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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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총괄본부장 남인순)는 한의사 등 직능인 112만명의 지지선언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능본부는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상시적으로 정책을 수렴하기 위해 전국직능대표자회의를 구성해 다양한 직능단체와 정책, 입법, 예산 관련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직능본부는 보건의료·복지, 문화·예술·체육, 민생·산업경제, 건설·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제안 수렴, 정책협약, 단체 지지선언을 수행해왔다.


    직능본부에 따르면 28일 기준 정책협약 130회, 지지선언 108회, 누적 지지선언은 112만명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가장 먼저 지지선언에 나선 직능은 광주 지역 한의사 97명이었으며, 험지였던 대구·경북·경남 지역에서도 한의사 279명의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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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장애인 가족은 16일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세종, 울산, 경남·경북, 서울 등 권역별로 지지선언을 이어가기도 했다.

     

    장애인가족은 28일 서울 권역 지지선언에서 이 후보가 제시한 △발달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복지 자립기반 확충 △통합교육 기반 강화 △고용 기반 조성 등 5대 공약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며 “이번 대선은 장애인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역사적 기회로,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남인순 총괄본부장은 “112만명과 100회를 넘는 지지선언을 통해 직능인들과의 거대한 연대의 힘을 바탕으로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홍근 본부장은 “대선 이후에도 직능단체와 체결한 정책협약이 신속하고, 충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관리하고 챙겨, 직능인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112만 지지선언에는 △한의사 △의사 △치과의사 △약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임업인 △산림기술자 △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공인중개사 △AI기업인 △영유아 교사 △환경공무관 △방사선사 △주택관리사 △가축인공수정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장애인가족 △체육대학 교수·강사 △노무사 △법무사 △변리사 △미용사 △영양사 △사진작가 △속기사 △안경사 △문화예술인 △피부미용사 △대중가요인 △상담사 △가맹점주 △개인택시사업자 △전·현직축구 리더 △국가대표 및 메달리스트 △택견인 △속기인 △농수산물상인 △학원관계자 △유튜브 종사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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