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저출생 대응 울산지역연대 정기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5.05.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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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한의사회, 난임사업 등 지부사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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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는 22일 울산남구 차오름센터에서 ‘저출생 대응 울산지역연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저출생 대응 울산지역연대는 저출생 현상으로 초래될 수 있는 사회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총 17개 기관으로 구성돼 지역의 사회·경제적 실정에 적합한 공동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에서는 강동원 사무처장이 참여해 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난임사업과 출산여성 산후조리 한약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이번 회의는 기관별 인구변화대응 활동을 공유하고 금년도 지역연대 프로그램을 협의하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들은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 슬로건을 활용한 다양한 공통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행복한 결혼·출산·육아’, ‘든든한 일·가정양립’을 위한 지역활동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인구변화 및 저출생 대응을 위한 지역연대 기관들의 성공적인 경험 및 모델을 지속 발굴해 지역사회에 홍보하고 확산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김세영 본부장은 “민간주도의 사회 각계 협력을 통해 저출생 대응을 위한 전사회적인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발전된 지역사회 가족친화 문화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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