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분향소가 마련되고 오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된 가운데 서울시가 희생자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피해 수습을 위한 구호금을 비롯해 인력·물품 등을 적극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구호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구호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정 기탁할 예정이며, △상담·자원봉사 등 인력 △의료 및 구호 물품 △이동형 화장실 등도 지원키로 했다.
이번 지원은 서울시가 사고 직후 구급차량 5대와 구급요원 10명을 긴급 지원한 데 이어 유가족과 전남도의 요청을 반영한 후속지원이다. 서울시는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때에도 피해자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등 국가적 재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구호사업에 동참해 오고 있다.
유가족과 전남도 측의 필요 요청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시 한의사회, 의사회, 약사회와 협력해 의약품·의약외품 등 1만600여 개, 한방의약품 4000여 개 등 의료물품 총 2만여 개를 지원키로 했으며, 담요·속옷·일회용품 등 응급구호 물품 200여 세트도 3일 무안으로 발송한다.
또한 이동형 화장실, 유가족 및 지원인력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 버스 등도 전남도와 협의해 필요한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심리상담 수요가 많아질 것에 대비해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 학회 등을 통해 재난심리 전문상담인력 84명을 확보하고 상담버스 1대를 투입할 준비를 마쳤으며, 서울시 재난대응바로봉사단 소속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도 대기 중이다.
준비된 심리상담 인력과 버스, 자원봉사자는 전남도의 요청이 있을 때 즉시 파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31일 오전 8시부터 서울시청 정문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현재(1.2.(목) 14시)까지 총 2만1011명의 조문객이 다녀갔으며, 분향소는 오는 4일 22시까지 운영된다.
현장에는 서울시 직원, 자원봉사자 등 하루 100명이 투입돼 조문 안내를 비롯한 분향소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여객기 사고로 인해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서울시의 지원이 슬픔과 고통을 겪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피해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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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권 한방 의료기관·한의대 설립 약속 지켜야"[한의신문] 전남지역에 한방병원을 포함한 한의대를 설립해 지역 의료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수시의회 구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약속 이행을 요구했다. 구 의원은 “어느덧 20여년이 돼가고 있는 여수대학교와 전남대학교 통합 당시 이미 의료 인프라 구축에 대한 분명한 약속이 존재했다”며 “통합 당시 두 대학의 총장이 서명한 통합양해각서 제4항에는 ‘한방병원을 포함한 한의대 설립을 인가받아 여수캠퍼스에 둔다’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제9항에는 ‘전문병원 등의 의료기관을 통합 완성하기 전까지 여수캠퍼스(국동)에 설치 운영한다’는 내용이 있으며, 당시 김진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날인한 ‘통·폐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행협약서’에서 보듯이 국가에서 책임질 지역사회와의 공식적인 약속”이라고 덧붙였다. 구 의원은 “하지만 현재 발의된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에는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설치 내용이 제외됐다”며 “의대 부속병원 설립 등은 단순한 의료시설 유치가 아니라 시민의 생명권을 지키고 산업과 정주, 인재 유입을 함께 떠받치는 지역 존립의 기반 시설”이라며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전략적 육성과 여수 지역 국립의대 부속병원 설립 논의가 통합 과정 속에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즉 한방병원과 한의과대학, 의과대학의 여수시 설립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이처럼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의료기관 및 의과대학의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지역 간 행정통합과 정부가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의대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 방침을 내놓는 등 최근 분위기 때문이다. ‘광주전남특별시 행정통합 특별법(가칭)’의 초안에는 ‘국가는 광주·전남특별시 권역 전체를 책임지는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종전의 전남도 관할 구역에 국립의과대학을 설치하고, 관할 구역 동·서부에 각각 부속병원을 설치해 섬 지역, 산업단지, 산간 지역 등 의료 취약지역 개선을 위해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국가는 국립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치·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조항도 포함돼 지자체와 지방대학들이 의대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한의약 기반 ‘성장재생 제제’, 줄기세포 보호 입증…“재생의학의 새 가능성”[한의신문] 한의약 기반 성장재생약침 제제가 산화 및 염증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줄기세포를 산화·염증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서비교한의학회(회장 김용수)와 원광대 한의대 이정한 교수팀이 공동 수행한 이번 연구는 성장재생약침이 인체 유래 줄기세포와 신경세포, 면역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한의약 기반 재생의학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해당 연구는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Journal of Korean Medicine Rehabilitation) 1월호에 ‘성장 재생 약침 제제의 줄기세포 보호 효과 연구’라는 제하의 원저 논문으로 게재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 첨단 한의 바이오 인프라 기반 ‘성장재생약침’ 개발 중간엽 줄기세포(MSC)와 지방유래 줄기세포(ADSC)는 다양한 질환 치료에 활용 가능성이 제시돼 왔으나 임상 현장에선 허혈·저산소·염증 등 병리적 미세환경으로 인해 생착률이 낮아지는 한계가 있다. 이에 동서비교한의학회 중앙연구소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처리 및 병용 물질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며, 한의약 기반 물질이 줄기세포 생존력 향상에 기여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소는 구판, 마골, 연어이리 유래 PDRN, 락토페린을 주요 성분으로 하는 ‘성장재생약침 제제(GRPF)’를 개발했다. 구판과 마골은 신장 기능 강화와 골·근육 보강에, 연어이리 유래 PDRN과 락토페린은 조직 재생과 항염·면역조절 기능을 통해 치료·회복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소재로 평가된다. 또한 연구소는 기존 열수 추출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효소 가수분해 공정과 초고압 균질화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고분자 단백질을 저분자 펩타이드 형태로 전환하고, 나노화 공정을 거쳐 생체 이용률을 높였다. 완성된 약침 제제는 pH 7.4, 염도 0.09%로 생체 적합성을 확보했으며, 표준화된 공정을 통해 품질의 재현성도 강화했다. ◎ 줄기세포·신경·면역세포 대상 독성 평가 후 스트레스 모델 구축 이번 연구에선 인체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hMSC), 지방유래 줄기세포(hADSC), 신경세포(SH-SY5Y), 대식세포(RAW264.7)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먼저 CCK-8 검사를 통해 약침의 세포 독성을 평가한 결과 4 mg/mL 이하 농도에서는 모든 세포주에서 유의한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일부 줄기세포에서는 오히려 생존율이 소폭 증가하는 경향도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를 바탕으로 4 mg/mL를 후속 실험의 기준 농도로 설정한 데 이어 과산화수소(H₂O₂)를 이용한 산화 스트레스 모델과 LPS를 이용한 염증 스트레스 모델을 구축해 NRU 검사를 실시했다. - Evaluation of the cytotoxicity of GRPF in human-derived stem cells (hADSC, hMSC), neuroblastoma cells (SH-SY5Y), and macrophage (RAW264.7). - Cytoprotective effects of GRPF against H₂O₂-induced oxidative stress. ◎ 산화 스트레스 환경서 줄기세포 보호 효과 확인…18%까지 회복 성장 재생 약침은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으면서도 산화 스트레스 조건에서 중간엽 줄기세포 생존율 약 8% 회복, 지방유래 줄기세포에서는 최대 18% 이상 생존율 회복 효과를 보였다. 또한 신경세포에서는 14.6%, 대식세포에서는 11.1%의 생존율 회복 효과가 각각 확인됐으며, 현미경 관찰 결과에서도 약침 전처리군은 세포 밀도가 증가하고 형태 손상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가 약침에 포함된 항산화·세포보호 성분들의 복합 작용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기존 한약 추출의 한계를 넘어 생체 이용률과 세포 흡수성을 높인 그것이 이번 결과의 핵심”이라며 “한약을 현대 재생의학 관점에서 재해석한 융합 연구”라고 설명했다. - Representative microscopic images showing the cytoprotective effects of GRPF under oxidative stress conditions. - Cytoprotective effect of GRPF against LPS-induced inflammatory damage in RAW264.7 macrophages. ◎ LPS 모델서 생존율 회복…항염증 기전 주목 염증성 스트레스 모델에서도 성장재생약침의 효과는 뚜렷했다. LPS 처리로 생존율이 54.3%까지 감소한 대식세포는, 약침 전처리 후 70.7%로 회복되며 약 16.4%의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이는 약침이 단순한 항산화 효과를 넘어, 염증 반응이 동반된 환경에서도 세포 생존을 보호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팀은 해당 결과가 락토페린과 PDRN의 항염증 신호 활성화, 미토콘드리아 기능 보호 효과와 연관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해석했다. 김용수 회장은 “서양의학 줄기세포 배양 치료의 가장 큰 한계는 이식 후 생존율 저하”라면서 “이번 연구는 약침이 줄기세포 생존율 증가와 줄기세포 미세환경을 보호하고. 항염증 효과에 대해 과학적으로 보여준 첫 단계이며, 서양의학 줄기세포 배양 치료와 차별성을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한 교수 역시 “향후 동물실험과 임상 연구를 통해 성장·재생·퇴행성 질환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한의약 줄기세포 활성화 치료 영역의 학문적 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복합 성분의 다중 표적 작용이 단일 성분보다 안정적인 보호 효과를 나타냈을 것으로 분석된다. ◎ 난치·항노화까지…“한의약으로 줄기세포 치료 패러다임 확장 기대” 이번 연구에서 지방유래 줄기세포에서 가장 큰 보호 효과가 관찰되면서 향후 조직 재생 및 미용·재생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도 주목된다. 김용수 회장은 “성장재생약침이 줄기세포 치료의 병행 전략으로서 미세환경 조절과 세포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며 “재생의학 분야에서 보조 제형으로 활용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이번 연구가 단순한 약효 검증을 넘어 한의학 약침 치료가 재생의학에서 줄기세포 배양술과 차별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대학·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한의약 기반 재생치료의 과학화·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침 제형을 활용한 줄기세포 보호 전략은 향후 난치성 질환 치료, 조직 재생, 항노화 의료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의약 기반 융합 연구가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며 재생의학 분야에서 새로운 역할 확보를 위한 향후 후속 연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에는 김용수 회장, 이정한 교수를 비롯해 배준상 원광대 한의대 병리학교실 조교수, 하창우·이경섭·이재석·정택근 동서비교한의학회 중앙연구소 연구원, 하원배 원광대 한의대 한방재활의학교실 교수, 전수현 고려대 생명자원연구소 교수가 참여했다. -
[건강칼럼] 뇌졸중 급성기 이후, 회복의 승부가 갈리는 결정적 시기많은 사람들이 급성기 치료가 끝나면 ‘고비는 넘겼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임상적으로 보면 실제 회복의 방향이 결정되는 시기는 급성기 이후, 바로 아급성기다. 최근 재활 치료의 핵심 역시 명확하다. 빠른 재활, 그리고 아급성기 집중 치료다. 뇌졸중 회복의 방향은 급성기가 아니라, 급성기 이후의 아급성기에서 결정된다. 이 시기는 단순히 회복을 기다리는 시간이 아니라, 가장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시기다. 뇌졸중은 급성기, 아급성기, 재활기, 만성기로 구분된다. 급성기는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아급성기는 그 이후부터 1개월, 재활기는 1~6개월, 만성기는 6개월 이후를 의미한다. 이 시기는 뇌의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이 가장 활발하게 작동하는 시기로, 손상된 기능을 뇌가 다시 학습하고 재배치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창(window)에 해당한다. 같은 치료라도 이 시기에 시행될 때 회복 속도와 체감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다. 현실에서는 급성기 치료가 끝난 뒤 집에서 안정가료를 하거나 재활병원으로 전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시점은 단순히 쉬어야 할 시기가 아니라, 회복을 적극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가장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시기다. 침치료는 뇌졸중 회복 과정에서 손상된 뇌 기능을 다시 연결하고 재학습시키는 중추 신경 자극 치료다. 침 자극은 운동·감각 신경 회로와 뇌 네트워크의 변화를 유도하며, 신경가소성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한약치료는 뇌졸중 회복 과정에서 신경 재생을 ‘몸 안에서’ 뒷받침하는 내과적 치료다. 염증 반응, 산화 스트레스, 미세순환 장애, 에너지 대사 불균형과 같은 회복 저해 요인을 조절해 신경 회복이 일어날 수 있는 체내 환경을 정비한다. 정리하면, 침치료는 뇌 기능의 재학습과 재조직이라는 중추 신경 차원의 회복을 직접 자극하고, 한약치료는 염증과 대사 환경을 조절해 회복이 지속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치료다. 침치료와 한약치료를 포함한 한방치료를 통해 내과적 관점에서 신경 손상 회복을 도모하고, 이와 연관된 다양한 질환에서 증상의 호전이 관찰되었다는 보고는 이미 다수 축적되어 있다. 만성기로 넘어간 이후에도 한방치료 이후 증상의 호전이 관찰되는 사례는 적지 않다. 다만 회복의 속도와 폭은 아급성기에서 훨씬 빠르고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뇌졸중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다. 회복이 가장 잘 일어나는 시기에, 얼마나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았는가가 이후의 기능과 삶의 질을 좌우한다. 급성기를 넘겼다면, 아급성기는 결코 흘려보내서는 안 될 시기다. -
대전한방병원 동서암센터 유화승 교수, 25일 팬플룻 버스킹[한의신문]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오는 25일 병원 7층 컨퍼런스 홀에서 동서암센터 유화승 교수의 팬플룻 연주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과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 중인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해 음악을 통한 정서적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문화 프로그램으로 팬플룻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선율을 통해 병원 안에서 색다른 치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팬플룻 버스킹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042-470-9414, 홍보팀)를 통해 전화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동서암센터는 통합적 암 치료와 환자 중심의 돌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김영일 병원장은 “이번 팬플룻 버스킹이 치료 과정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와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치유·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분회 활성화, 한의계의 발전에 있어 가장 큰 근간”[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3일 송촌지석영홀에서 ‘제9회 이사회’를 개최, 오는 21일 개최되는 대의원총회 의안을 점검하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성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 분회 총회를 준비하고 치르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셨다”면서 “분회는 한의계의 발전에 있어 가장 큰 근간이며, 분회가 민주적인 형태로 적극적인 회무를 수행하고, 그 힘이 지부-중앙회로 연결돼야만 한의계가 한 단계 발전하고 보다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 회장은 “이번 이사회는 오는 21일 개최되는 대의원총회에 앞서 2026회계연도의 주요 사업 및 예산을 점검해보는 의미있는 자리”라면서 “올 한해에도 서울시한의사회가 보다 실효성 있는 회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가감 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진행된 지부-중앙 정기감사 등 그동안 진행된 주요 회무에 대한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이 중 정기감사에서의 지적사항과 관련 박성우 회장은 “먼저 권역별 분회장 간담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며, 이에 각 분회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또한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회무가 수행될 수 있도록 관련 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 서울시한의사회 회무뿐 아니라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도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회부터 5회까지의 상임이사회 회의 결과를 추인한 데 이어 세입·세출 및 K-MEX·지부 보수교육·임상특강 특별회계,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한방의료서비스 용역사업 특별회계에 대한 2024회계연도 결산안과 2025회계연도 가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대의원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AI 기술 발전에 따른 한의약의 성장모델 제시 및 연구 개발 등을 위한 의권사업을 비롯해 브랜딩·중앙회 연계·회원과의 소통 사업 등의 내용을 담은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이에 따른 예산안으로 올해 신설되는 돌봄통합사업의 예산 및 예비비를 증액하는 수정안을 마련하고, 대의원총회에 상정해 논의키로 했다. 더불어 회칙 개정에 대한 논의에서는 회무 활성화를 위한 폭 넓은 인재 등용을 위해 제13조(임원)에서 기존 부회장 10인 이내를 15인으로, 이사 60인 이내를 65인 이내로 확대하는 한편 제23조(대의원선출)에선 중앙대의원 선출 방식을 중앙회 관련 규칙과 동일하게 ‘후보등록 또는 구두호천 및 자천으로 후보자를 정하여 다수득표자순으로 선출한다’로 조정키로 했다. 또 제43조(임명직 이사의 업무분장)에서는 ‘회장은 필요에 따라 제1항 이외의 이사를 선임할 수 있으며, 그 업무에 따라 이사 명칭을 정할 수 있다’를 신설키로 했다. 이날 논의된 회칙 개정은 대의원총회에 상정돼 최종적으로 논의된다. 이와 함께 회원 보수교육 실시방법에 대한 논의에서는 2026회계연도 회원 보수교육을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추진키로 하고, 세부적인 사항은 회장 및 학술·보수교육 위원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장의환 약무이사를 새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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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術을 꿈꾸는 한의학도들에게 꿈과 희망 전하다”[한의신문] 자생한방병원이 참된 인술(仁術)을 꿈꾸는 한의학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자생한방병원은 3일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이진호 병원장을 비롯해 자생 임직원들과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 학장 및 학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자생 신준식 장학금’은 미래 한의계를 선도할 우수 인재들을 발굴·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22년부터 진행되어 온 장학사업으로,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가 한의학 세계화와 후학 양성에 기여하고자 사재를 출연해 운영 중이다. 올해 장학생들은 전국 12개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으로부터 발전 가능성, 경제적 사정, 대외활동 등의 심사와 추천을 거쳐 총 12명이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등록금 1년 전액과 장학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금 규모는 총 1억2000만원이다. 아울러 국내외 의료 전공 학생들과 한의 치료법 교육 및 실습을 받을 수 있는 ‘JS리더스’ 인턴십 참여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자생한방병원 측은 심사과정에서 장학생들이 보여준 한의학 발전을 위한 실천 의지와 사회적 책임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한 장학생은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의학도의 꿈을 실현했다. 해당 학생은 19살 의대에 합격했지만, 등록금 부담으로 서울대에 입학했다. 그러나 의학에 대한 꿈을 놓지 않고, 군 전역 후 독학으로 한의대에 입학해 4학기 연속 과 수석을 차지했다. 해당 학생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업과 실력양성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한의학의 과학화, 표준화, 세계화를 이끄는 한의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장학생은 봉사활동 10,000시간을 목표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인물로, 헌혈 269회,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자생한방병원은 ‘긍휼지심(矜恤之心·어려운 사람들을 가엾게 여겨 돕고자 하는 마음)’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 역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국가유공자 후손이 장학생에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이 장학생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후원하는 자생한방병원으로부터 장학금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어·영어·프랑스어·베트남어 등 4개 국어 구사 능력을 바탕으로 한의학의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생한방병원은 아시아 최초 ACCME(미국평생의학교육인증원) 인증과 WHO(세계보건기구) 혁신의료기관 선정, 그리고 올해 예정된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의과대학과의 공동 학술대회 개최 등 한의학의 과학화·세계화·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한의학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예비 한의사들에게 소중한 양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의학의 미래를 책임질 후학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농어촌 의료봉사, 글로벌 나눔 의료지원, 아동척추건강지킴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의료봉사 분야에선 지난해까지 누적 총 341회 봉사를 실시했으며, 수혜인원은 5만2461명에 달한다. 아울러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한 민족병원이라는 설립 취지를 바탕으로 생존애국지사 의료 지원 등 다양한 보훈사업도 진행 중이다. -
AI 지원으로 ‘심근경색 골든타임’ 사수…한의사의 신속한 판단이 환자 살려[한의신문] 이달 2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진료 중인 엄두영 원장(경희통합의원한의원)이 비전형적인 증상의 심근경색 환자를 신속히 판별하고 전원을 결정해 환자의 생명을 구한 공로로 전진선 양평군수로부터 군정표창을 받았다. 이번 사례는 1차 의료현장에서의 한의사의 임상적 직관과 AI 기반 임상 지원 도구가 결합했을 때, 지역 의료 환경의 물리적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형적 소견 없는 위급 상황, ‘직관’과 ‘데이터’로 뚫다 사건 당시 환자는 오후 1시경 명치 끝이 답답한 소화기 증상을 호소하며 내원했다. 검사 결과 심전도에서 심근경색의 전형적인 특징인 ‘ST 분절 상승’은 나타나지 않았고, ‘T파 역전’ 소견이 확인될 뿐 활력징후 역시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해석이 쉽지 않은 상태였다. 자칫 단순 소화불량으로 판단해 경과를 관찰하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엄 원장은 이 복합적인 위험 요인들을 빠르게 정리하기 위해 AI 기반 임상 참고 도구를 활용했으며, 이 과정에서 AI는 전원 전 필수 조치인 아스피린 투여 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판단의 완결성을 높였고, 엄 원장은 즉각적인 전원을 결정했다. 병원 경유 거치고도 ‘3시간 컷’… 지역 의료 한계 극복한 신속성 이후의 과정은 분초를 다투는 긴박한 서사였다. 오후 1시경 한의원에 내원한 환자는 엄 원장의 신속한 진단과 전원 결정 직후 이송을 시작했다. 지역 의료 특성상 환자는 양평군 내 병원급 의료기관을 한 차례 경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4시경 구리 한양대병원에 도착해 즉시 관상동맥중재시술(PCI)을 받을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을 거쳐 상급병원으로 전원되는 경우 이송 지연으로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지만, 이번 사례에서는 최초 진단부터 최종 응급 시술까지 전 과정이 단 3시간 만에 마무리됐다. 1차 의료기관에서 내린 초기 판단의 속도가 결과적으로 환자의 생존율을 결정지은 셈이다. 시술 결과 환자의 관상동맥은 완전 폐색된 상태였으나, 빠른 조치 덕분에 큰 합병증 없이 회복할 수 있었다. “AI는 판단을 대신하는 도구가 아닌, 지연을 막는 방패” 엄두영 원장은 “1차 의료현장은 늘 시간과 정보가 부족하며, 특히 전형적이지 않은 소견일수록 판단을 머뭇거리게 된다”며 “AI는 의료진을 대신해 결론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원칙을 빠뜨리지 않게 점검하고 판단을 구조화해 결정을 앞당겨주는 조력자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이번 사례에서 활용된 AI 기반 임상 지원 도구는 ㈜메디숨이 개발한 한의사 전용 솔루션인 ‘제마 에이전트(Jema-Aigent.co.kr)’로, 해당 솔루션은 진료 중 발생하는 복잡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정리해 의료진이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며, 현재 여러 한의원에 보급되고 있다. -
2026년도 제81회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률 96.3%[한의신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이하 국시원)이 지난달 16일 서울 구로구시험센터를 포함한 전국 9개 권역에서 시행된 제81회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이 전년 91.1% 보다 5.2% 상승된 96.3%를 기록했다.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자는 동신대학교 김수현씨로 340점 만점에 311점(92.7점/100점 환산 기준)을 획득했다. 국시원이 3일 발표한 제81회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는 총 779명이 응시한 가운데 750명이 합격해 96.3%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날 함께 발표된 제78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88.0%(828명 응시, 729명 합격), 제37회 조산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100%(24명 응시, 24명 합격)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 발표된 제90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75.9%(1078명 응시, 818명 합격), 제27회 한약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84.7%(144명 응시, 122명 합격)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2026년 96.3%, 2025년 91.1%, 2024년 97.0%, 2023년 98.5%, 2022년 97.1%로 나타났다. 제81회 한의사 국가시험은 △내과학 △침구학 △보건의약관계법규 △외과학 △신경정신과학 △안이비인후과학 △부인과학 △소아과학 △예방의학 △한방생리학 △본초학 등의 과목으로 치러진 바 있다. 국시원은 “합격자의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 그 합격을 취소하며, 이 결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처분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처분이 있었던 날부터 180일 이내에 처분청 또는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하거나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
통합돌봄 한달여 남겨두고 관련 조례 없는 기초지자체 31곳[한의신문] 통합돌봄제도 시행이 다음 달로 다가온 가운데, 관련 조례를 마련하지 못한 지역이 2곳, 전담조직을 설치하지 못한 곳은 3곳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개설한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 홈페이지에 게재된 ‘지자체 통합돌봄 준비현황(1월16일 기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료가 공개됐다. 먼저 전국 17개 시·도의 통합돌봄 준비 현황을 살펴보면 전라남도, 경상북도는 관련 조례가 아직 마련되지 않았고, 전남은 조례를 2월께 제정할 계획이며, 경북은 지난달 27일 입법예고를 마무리 하고 공포만 남겨둔 상황이다. 17개 시·도의 통합돌봄 전담조직 설치 여부를 살펴보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직 설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전시와 세종시는 이달 안에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고, 제주는 3월로 예정돼 있다. 전담인력 배치 여부의 경우, 경상북도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구성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한 229개 시·군·구로 확대해 보면, 조례 미정지역은 총 31개 지역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인천 미추홀구, 경기도 안양시(2월 예정)·광주시(2월)·가평군(1월), 강원 속초시·삼척시·평창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충북 영동군, 충남 서산시·금산군·예산군, 전북 진안군(2월)·순창군(2월)·부안군(1월), 전남 곡성군(2월)·장흥군(2월), 경북 구미시·상주시·경산시·영양군·영덕군·청도군·고령군·예천군·울진군, 제주 제주시·서귀포시였다. 전담 조직이 없는 지역은 229개 중 13곳이었다. 해당 지역은 대구 군위군(3월 예정), 인천 중구·서구, 세종 세종시, 경기 평택시(1월)·의왕시(2월)·여주시(2월), 축북 청주시(예정)·보은군(예정), 충남 계룡시(1월), 경북 영주시(1월)·경북 울릉군(2월), 경남 합천군(1월23일)이다. 또 전담 인력이 없는 곳은 9곳으로 경기 여주시(2월 예정), 전남 담양군·곡성군(1월)·강진군, 경북 구미시·영천시·성주군·울릉군, 경남 합천군이었다. 사업운영 준비 상황을 살펴보면 먼저 신청·발굴 과정은 215개 지자체가 준비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14곳이 준비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서비스연계 과정은 훨씬 적은 157개 지역이 준비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신청·발굴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스스로 신청하거나, 돌봄전담조직이 찾아내는 과정으로, 대상자 접수·의뢰·등록 등 기본 업무로 볼 수 있는 반면, 서비스연계 과정은 대상자의 요구나 상태를 바탕으로 보건·의료·요양·돌봄·주거·복지 서비스 등 기관 간 협업·의뢰 서비스가 제공돼야 하기 때문에 조직간 협업을 구성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
심평원 울산경남본부, 설 명절 맞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본부장 서희숙·이하 울산경남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3일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저소득계층 장애인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울산경남본부는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김세트(100만원 상당)을 기증하고, 일부 장애인 가정에는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 상생에도 힘썼다. 서희숙 본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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