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통합의료병원 마음건강치유센터, 치매관리 ‘최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23.12.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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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서 민·관협력 우수사례로 인정
    강형원 센터장 “더 많은 사람에게 한의학의 혜택 돌아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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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센터장 강형원·이하 마음치유센터)가 ‘전라남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장흥군보건소, 우드랜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와 광역치매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발전대회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 기타 노인 관련 운영사업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마음건강치유센터는 전라남도 건강증진과 정신보건팀,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해 총 5회, 102명의 치매환자 및 가족 대상 마음치유 프로그램 진행 사례로 공모에 참여했으며, 1박2일의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한의치료(침,뜸) △한약족욕 △경옥환 만들기△건강검진 △아로마 두피케어 △노인학대 예방교육 △우드랜드 산림치유 △싱잉볼 요가 △인지기능 향상 미술치료 △전신 스포츠 마사지 △온열테라피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내용 및 성과가 우수사례로 인정된 가운데 마음건강치유센터는 더 많은 기관에서 마음건강치유센터 프로그램을 적용해 치매환자 및 가족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강형원 센터장(원광대 한의대 한방신경정신과 교수)은 “한의학의 우수한 치료기술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더 많은 대상자에게 지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한 장흥통합의료병원장도 “의료와 치유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통합의료병원에서 더 많은 대상자가 심신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개소한 마음건강치유센터는 장흥통합의료병원의 의료 인프라와 장흥군의 산림 및 해양 자원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중소중견기업혁신대상 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을 수상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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