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2023회계연도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기사입력 2023.09.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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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장·감사 보궐선거, 자동차보험·첩약건강보험 시범사업 대책 등 논의
    박승찬 의장 직무대행 “의안 집중, 예산 절감 등 위해 병합 개최 공고”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직무대행 박승찬)는 10월 15일(일) 오후 1시 한의사회관 대강당에서 ‘2023회계연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공지했다.

     

    이번에 수정 공지된 일정에 따르면, 임시대의원총회는 강서구 가양동 소재 한의사회관 대강당에서 10월 15일(일) 오후 1시 개회(12시 등록)되며, 의장·감사 보궐선거를 비롯 자동차보험과 첩약건강보험 시범사업 대책 및 ‘첩약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관련 회원투표 요구의 건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세부 의안으로는 ①의장 보궐선거의 건 ②감사 보궐선거의 건 ③자동차 보험 관련 보고 및 대책 마련의 건(10.8일 개최요구건 의안) ④자동차 보험 관련 보고 및 대책의 건(10.15일 개최요구건 의안) ⑤첩약건보 시범사업 관련 보고의 건(10.8일 개최요구건 의안) ⑥첩약 건보 시범사업 현황 보고 및 2단계 시범사업 대책의 건(10.15일 개최요구건 의안) ⑦‘첩약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관련 회원투표 요구의 건(10.15일 개최요구건 의안) 등 모두 7개의 의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박승찬 의장 직무대행은 “임시대의원총회 소집요구와 관련해 9월 26일자로 제1차·제2차 각각의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공고를 한 바 있으나, ‘2023.10.8. 소집요구’건과 ‘2023.10.15. 소집요구’ 건의 의안이 서로 유사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한 날짜에 병합하여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장 직무대행은 “어제(26일)와 오늘(27일) 이틀간 의장직무대행으로서 병합 개최를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했으나 절충이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이에 의안에 대한 집중과 예산의 절감, 대의원들의 중복 출석에 따른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의장직무대행으로서 용단을 내려 병합 개최함을 최종 수정 공고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장 직무대행은 “‘2023.10.8. 소집요구’건과 ‘2023.10.15. 소집요구’건의 의안은 서로 유사하면서도 차이가 있다고 볼 여지가 있는 바, 의안은 명백히 동일한 건은 단일 의안으로 하고, 이외에는 모두 다룰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2023회계연도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공고-사이즈 수정(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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