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한의대생, 중랑구청장 표창장 수상

기사입력 2023.09.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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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규·박창수·이성호·김규리 학생, ‘언재호야’ 봉사활동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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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박창수·이성호·박승규·김규리 학생.)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박창수·이성호·박승규·김규리 학생이 한의의료봉사단인 ‘언재호야’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중랑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 학생들은 최근 2년간 50시간 이상 한의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언재호야(焉哉乎也)’가 중랑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한의의료봉사’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관·학 협력사업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병원비가 부담돼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무료로 한의진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랑의 한의의료봉사’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2만2000여 명의 구민들이 진료를 받았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언재호야’는 매주 금요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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