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의 회장 “전통의학의 비전을 제시하는 귀중한 자리될 것”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의 주관아래 16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제20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 환영연에는 세계 각국의 전통의약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ICOM의 역사를 반추하며 이번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통합의학으로서의 전통의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20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는 5년 동안 이뤄낸 전통의학 분야의 다양한 성과와 코로나19 상황에서 빛난 전통의학의 가치를 조명하며 미래 의학으로서 전통의학의 비전을 제시하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또 “이번 학술대회가 전통의학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하고 진지한 논의를 통해 전통의학이 인류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세계 의학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는 중요한 디딤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최승훈 국제동양의학회(ISOM)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COVID-19으로 인해 5년 만에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가 서울에서 열리는 만큼 그간의 학술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전통의학이 인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요시하루 모토 ISOM 일본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에서 제20회 ICOM이 개최되는 것을 축하한다”면서 “ISOM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만큼 새롭게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전했다.
왕찬첸 ISOM 차기 회장은 “차기 대회 개최지인 대만은 여기 모인 세계 각국의 전통의학 전문가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학문 연구에 나서 전통의학이 세계 인류의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환영연에서는 또 황병천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대회 조직위원장)이 ICOM의 오랜 역사를 되돌아보는 경과를 소개했으며, ICOM 대회를 명실상부한 전통의학 최고의 학술대회로 성장시키는데 크게 공헌한 변정환 ISOM 초대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제20회 ICOM 축하 떡 썰기 및 기념 촬영에 이어 ISOM 변정환 명예회장, 황병천 ICOM 조직위원장, 오세형 한의협 시도지부장협의회장, 송호섭 ISOM 사무총장 등이 건배 제의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환영연에서는 또 경희대 한의대와 상지대 한의대 음악 동아리인 제마 밴드와 이직스 밴드가 각각 참여하여 축하 공연을 펼쳐 각국 참가자들 서울 방문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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