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대길한의원장
여자 36세. 2013년 3월27일 내원)
【形】 163cm/62kg(처녀 때는 50∼52kg), 突出形
【色】 浮澤赤
【旣往歷】
유산력
2010년 제왕절개수술.
2013년 원인불명의 하혈: 溫淸飮 1제.
2013년 산후발열: 『東醫寶鑑·婦人門』의 柴胡四物湯 13제.
【生活歷】 주 2회 음주(소주 1병).
【症】
① 顔面의 腫脹, 發赤, 熱感과 시술 부위의 硬化(魚尾, 眼下, 法令, 上下脣)
2003년 필러 시술, 2010년(출산 7∼8개월 후)에 필러 시술 부작용인 이물성 육아종이 발생했음. 관련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부어 있어 육아종이 발생할 때마다 재수술해야 한다고 함. 그 후 약물치료를 겸하였으나 유의한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재차 서울의 종합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받았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고, 스테로이드 제제 부작용으로 나타난 피부 위축으로 병원 치료를 지속하지 못하고 본원에 내원함.
② 睡眠: 생각이 한 번 들면 입면이 힘들고 깊이 못 잠.
③ 小便: 빈뇨, 야간뇨 2∼3회.
④ 汗: 출산 후 얼굴이 달아오르고 식은땀 나는 느낌이 있음.
⑤ 鼻塞, 不聞香臭.
⑥ 起床時 浮氣: 얼굴, 손, 발.
⑦ 肩背痛.
⑧ 下血: 2013년 2월에 발병해 산부인과 약을 복용중이나 여전함.
⑨ 음부 소양.
⑩ 피부 묘기증: 얼굴, 뒷목과 등, 옆구리, 허벅지 내측 搔癢感.
광 알레르기: 뒷목에서 허리까지 가끔씩 따끔거리고 햇빛을 갑자기 받아도 등이 따끔거림.
【治療 및 經過】
【考察】
상기 환자는 얼굴이 浮澤赤하고 하관이 빠져 火性이 있는 여자 환자로, 脈은 肝에 맞아 膽에 떨어졌으며 필러 부작용으로 발생한 이물성 육아종으로 내원했다. 이에 陽明經의 熱을 치료하는 升麻黃連湯으로 꾸준히 치료하여 얼굴의 부기와 덩어리가 90%까지는 호전되었지만 잦은 음주로 한 번씩 증상이 악화되기도 하고 입술 쪽의 부기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다. 음주로 인한 생활의 문제와 하관이 빠진 것, 그리고 얼굴의 계위적 특징과 피부병 양상을 고려해 火熱을 다스리는 黃連解毒湯 加味方을 처방하여 좋은 효과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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