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안 공중보건한의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기사입력 2023.03.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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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일차보건의료 유공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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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지난 5일 이정안 공중보건한의사가 ‘2023년 일차보건의료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차보건의료 유공자는 의료취약지 주민을 위해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차보건의료사업에 대한 공적이 높은 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정안 공중보건한의사는 ‘21년 4월부터 평창군보건의료원 한의과에서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내원하는 환자를 내 가족과 같이 다정다감하게 다가가 아픈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치유해주는 참된 인술을 실천해 지역주민의 많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특히 한의학건강증진사업 추진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한의학 강의도 진행해 왔다.

     

    김효진 의료지원과장은 “그동안 열악한 진료환경에서도 묵묵히 역할 수행을 다해준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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