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인천광역시교육청에 재난 안전 물품 기부

기사입력 2023.02.03 17:3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재난 물품 재활용 통한 환경보전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333.jpeg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은 3일 화재대피용 방독면 1300개를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되는 방독면은 심평원이 사옥 비상상황 발생시 인명 구호를 위해 비치했던 화재대피용 방독면으로서, 유효기간 만기로 인해 교육용으로 전환해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은 해당 방독면을 화재 및 화생방 대피 훈련 교보재로 활용해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한정 심평원 안전경영실장은 “이번 후원 물품이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심평원은 ESG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