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뇌질환학회, 오는 20일 학술대회 개최

기사입력 2022.11.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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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경희대병원서 ‘퇴행성 뇌질환 대한 통합의학적 접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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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뇌질환학회(회장 박성욱)가 오는 20일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차후영홀에서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통합의학적 접근’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 퇴행성 뇌질환에 대해 통합의학적으로 접근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 최신 지견(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종민 교수) △개인별 치매 발병의 감수성 차이(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용 교수)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신경조절술(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박창규 교수) △한의치료의 뇌과학적 기전 연구(한국한의학연구원 김형준 박사) △파킨슨병 관리에서 약침의 활용-통증과 자세이상을 중심으로(박성욱 회장)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메디스트림(https://medistream.co.kr)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통합뇌질환학회 사무국(02-440-8558)으로 하면 된다.

     

    한편 통합뇌질환학회는 뇌질환 치료의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상의 및 한의사를 주축으로 이뤄진 학회다. 한의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뇌질환에 대한 통합의학적 치료법과 관리방법을 체계화하고, 이를 통해 치매와 파킨슨병 등 점차 증가하고 있는 뇌질환을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만들기 위해 설립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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