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소아의대 학생 대상 한의약 국제교육도 시행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소아의과대학(총장 Botir Daminov)이 지난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소아의과대학(Tashkent Pediatric Medical Institue, TPMI)에서 양 교간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타슈켄트소아의과대학은 지난 1972년 9월 설립, 2022년 현재 4000여명의 재학생을 600여명의 교수진이 교육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유일 소아과 전문 의과대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하계 단기 계절학기 한의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LINC+ 3.0 연계 산학공동연구개발 운영 등 학생·교수 간 국제교류의 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한의대가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프로젝트로 시작하는 ‘2022년 하계 단기 계절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양국의 전통의학 전공 학생들이 상대 국가의 전통의학 수업을 3주간 수강한 후 본교에서 학점을 인정받는 단기 학점교류 프로그램이다.
대구한의대는 2022년 우즈베키스탄을 기점으로 몽골, 베트남, 프랑스, 미국 등 이 프로그램을 확대해 본교 학생은 세계로, 세계의 전통의학 전공자는 대구한의대학교로 모이게 하는 전통의학의 세계화를 이룰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한의대학교 한의약 해외교육 및 임상연수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송지청 대외교류부처장은 타슈켄트소아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국제교육과 현지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수를 진행한다.
송지청 대외교류부처장은 “우즈베키스탄 유명 소아의과대학이 보여준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단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양교 학생 및 교수들이 양국 전통의학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공동 프로젝트를 시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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