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보건소 25일부터 한의진료 재개

기사입력 2022.04.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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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두기 해제 따른 일반진료·물리치료·운전면허검사·건강진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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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코로나19 상황이 자율방역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보건소의 일반진료·한의진료 및 예방접종 업무 등을 오는 2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재개되는 보건소 업무는 일반진료, 한의진료, 물리치료, 운전면허 검사, 건강진단 업무 등이다.

     

    그동안 순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전 시민 선제적 검사 및 백신 예방접종 업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업무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로 지친 시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순천시민을 더욱 건강한 삶으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일상 속 감염차단이 보다 중요해진 만큼 마스크 착용, 접촉 최소화 등으로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이 더욱 앞당겨 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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