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보건의료원, 한의약 골관절교실 운영

기사입력 2022.01.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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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까지 한의진료 및 혈압·혈당 등 기본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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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이 어르신들의 골관절 질환 관리를 위해 '한의약 골관절 교실'을 17일부터 330일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수요일 희망 경로당에서 진행되는 해당 교실은 침 치료 및 한약, 한방파스 등의 한의약 서비스와 혈압·혈당 등 기본검사와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또 경로당 건강생활 실천교실과 연계해 골관절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체조 교육 및 운동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은 관내 노인층의 비율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한의약골관절교실을 분기별로 운영해 2021년에는 82, 총 1137명에게 한의약서비스 및 기본 건강상담을 제공해 노인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관내 노인층을 위해 찾아가는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층의 골관절질환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발열체크, 손소독 등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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