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장관, “문케어 정책 차질없이 추진할 것”

기사입력 2018.02.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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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지구촌보건복지포럼 강연서 정부 기조 설명

    박능후

    [한의신문=최성훈 기자]지구촌보건복지포럼 참석해 정부의 보건복지정책 방향 소개

    문재인 케어(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7일 국회지구촌보건복지포럼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에 대한 조찬강연에서 ‘정부 보건복지정책 방향’을 발표하며, 앞으로 문재인 케어는 국민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박 장관은 “복지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문재인 케어는 향후 5년간 3800여개(의과는 3600여개)의 비급여를 급여화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건강보험 보장성 혜택을 63~64%에서 7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문케어는 국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는 핵심적 정책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문케인과 관련한 제반 정책을 철저하게 준비하여 주친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소득기반 마련과 복지서비스 확대,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강화, 환자중심 보건의료체계 구축, 보건복지 혁신성장주도 등 금년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보건복지부의 주요정책과제도 소개했다.

    박 장관은 또 "국민의 건강관련 문제들은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것인 만큼 앞으로는 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식약처, 환경부 등 정부 부처가 긴밀한 협업으로 국민의 건강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공보건의료 역할정립을 위한 필수의료 양성, 취약지·산부인과 등에 대한 지원사업 확대, 중증외상 등 응급의료 인프라 강화, 국립중앙의료원과 지방의료원, 대학병원 등 공공의료기관 연계 체계 구축,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산업의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등 보건복지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한편 이 포럼에 참석한 최혁용 한의사협회 회장은 “우리 한의계가 국민들께 다가가기 위한 열망이 크다고 할 수 있는 만큼 한의협은 여기 계신 여러 보건의료 대표 인사들과 협업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국민들께 다가갈 수 있는 한의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와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지구촌보건복지포럼은 지구촌의 보건, 복지, 의료 분야의 현안을 탐구하고 사회현상에 대한 문제 등 이슈에 대해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만든 포럼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의원으로 있고 기타 국회의원들과 산학연 대표 관계자들이 회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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