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일상 회복 돕는 한의학 강의 제공

기사입력 2021.07.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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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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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약건강증진 교실을 오는 26일부터 운영한다.

     

    공중보건 한의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생, 한약의 안전한 사용, 사상체질별 건강관리법, 혈자리 건강 지압법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12주 동안 월·수·금 주3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골관절염, 만성질환 유소견자 중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건강상태 점검표, 실내 2미터 이상 거리두기,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숙 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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