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한의진료 등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시행

기사입력 2021.07.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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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접근성 낮은 5개 지역 대상…올 12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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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옥룡동·신기동·소학동·상왕동·의당면·도신리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방문팀을 구성해 매월 2~4회 건강측정, 한의진료, 건강상담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부서간 협업을 통해 한의진료, 혈압·혈당, 금연·절주 및 구강건강 교육,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 독거어르신 우울감 검사 등 수요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매달 2회 진행한다.

     

    오현규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경감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해 의료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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