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제2회관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건립된다

기사입력 2018.01.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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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의협, 투자협약 체결…대 정부 업무 강화 의지 보여

    [caption id="attachment_390237" align="aligncenter" width="500"]대한의사협회 세종사무소 대한의사협회 세종사무소 개소식.[/caption]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제2회관이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건립된다.
    그동안 회관 재건축과 이전을 놓고 고민하던 의협이 오송에 제2회관을 건립키로 한 것은 정부와의 관계 개선 및 대 정부 업무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보여진다.

    충청북도(이하 충북도)와 의협은 1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내 의협 제2회관 건립을 추진키로 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제2회관은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내 6600㎡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19년에 착공, 2020년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는 의료정책연구소를 설치해 의료제도 개선 등 보건의료 정책연구를 수행하며 초음파, 내시경 등 최신 의료기기 실습을 위한 교육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의협은 관련 정부부처와 유기적이고 원활한 정보교류를 이루고 정부의 정책에 보다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의협 오송 제2회관 입주를 계기로 대한한의사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협회 등 다른 보건의료단체들의 추가 입주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의협 입주를 계기로 다른 보건의료단체들의 회관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산·학·연·관·병원이 융합된 세계적인 오송바이오밸리 완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지난 2013년 12월 보건복지부가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세종사무소 설치를 의결했으나 이를 위한 실질적인 업무추진이 이뤄지지 않던 중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과의 원활한 정보교류 및 업무협의를 추진할 세종시내 사무공간 및 전담인력의 확보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2017년 9월 20일 제119차 상임이사회 의결로 세종사무소(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351번지 세종에비뉴힐 6110호)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무소에서는 △입법추진 상황에 대한 신속한 정보 파악 및 조율 △각종 행사(심포지엄, 세미나) 모니터링 및 분석 △정부 개최 주요회의 파악 및 지원(참석인사 편의제공 및 자료준비 등 행정지원) △대회원 민원 처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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