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의 생생한 현장 전할 취재진 건강도 ‘한의약’이 지킨다

기사입력 2018.01.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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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부터 강릉 미디어촌에 한의진료센터 운영

    평창한의진료센터1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 세계에 전할 취재기자 및 촬영 관계자 등의 건강을 우리나라만의 우수한 한의 진료서비스로 관리해 줄 한의진료센터(Korean Medicine Center)가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방한 중인 미디어 관계자들은 근골격계 통증이나 건강 이상이 있을 경우 체류하고 있는 숙소에서 편하게 한의진료센터를 방문, 신속한 한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한의진료센터는 강릉 미디어촌이 개장하는 1월 15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리는 2월 25일까지 운영되며 한방무료진료상담 서비스는 물론 한의의료기관을 방문할 수 있는 팸투어 프로그램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한의약을 알리게 된다.

    한의진료센터는 매일 따뜻한 한방차를 제공하며 13개 한의의료기관 총 24명의 한의사가 근골격계 질환, 내과적 질환 등의 진료 상담과 주말에는 탈모와 피부미용 관련 진료 상담도 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희망 상담시간을 사전에 신청하는 서비스(미디어촌에 비치된 안내문의 QR코드를 인식하면 편하게 접속 가능)도 제공된다.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 및 역사의 한 축인 한의약을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체험의 기회도 제공함으로써 다른 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올림픽의 이색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본부 관계자 역시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의료기술과 함께 전통의학 분야에서도 한의기술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장시간 촬영으로 피로한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한의진료센터가 편안한 쉼터이자 건강을 보살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전통의학 및 보완대체의학의 수요는 증가추세에 있으며 Global Industry Analysts 보고서에서는 세계 전통의학 시장규모가 2015년 1,142억불에서 2020년 1,542억불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한의의료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환자는 2016년 1만8000명에서 2017년에는 2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한의약을 찾는 외국인환자는 매년 4%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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