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 22개소 늘어 282개소, 한의원 255개소 늘어 1만3860개소
한의사 전년대비 2.9% 증가한 2만3845명
보건소 근무 한의사 297명, 일반한의사 54명·공중보건한의사 243명
여성 한의사 비중 20% 넘어서…2005년 대비 7.3%p 증가
복지부, 2017 보건복지통계연보 발간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보건복지부가 국민 복지의 현재 수준과 보건의 변화 양상을 보여주기 위해 건강, 의료인력, 보건산업 등 총 9개 부문에 대한 318개의 지표를 수록한 ‘2017 보건복지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2016년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676만명으로 전체의 13.2%를 차지했으며 2025년에는 1000만명이 넘으면서 인구 5명 중 한명(20.0%)이 노인일 것으로 전망된다.
2050년 노년부양비((65세 이상 인구÷15~64세 인구)*100)는 72.6으로 예상되며 이는 생산가능인구 1.4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같이 65세 이상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인한 장애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위해 운영 중인 노인장기요양기관은 2016년 5187개로 전년(5083개) 보다 104개 증가했다.
노인요양시설은 3137개로 전년인 2015년 2935개에 비해 확대된 반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같은 기간 2148개에서 2050개로 감소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자 수는 2011년 61만7081명에서 매년 증가해 2016년 84만8829명으로 집계됐으며 신청자 중 장기요양 1~5등급 판정을 받아 최종 장기요양 대상으로 인정을 받은 비율은 2015년 59.3%에서 2016년 61.2%로 1.9%p 증가했다.
의료기관은 2016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병·의원 수는 126.8개로 2015년 124.3개 보다 2.5개 증가했다.
한의의료기관의 경우 한방병원은 2015년 260개소에서 2016년 282개소로 22개소가, 한의원은 2015년 1만3605개소에서 2016년 1만3860개소로 255개소가 각각 늘어났다.
2016년 시도별 한방병원은 광주가 91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경기 44개, 서울 38개, 전북 26개, 전남 21개, 인천 18개, 부산 10개, 충북 6개, 경남 6개, 대전 5개, 충남 5개, 경북 5개, 울산 3개, 대구 2개, 강원 2개 순이었으며 세종과 제주도에는 한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의원은 서울에 3578개소가 있어 가장 많았으며 경기 2872개, 부산 1106개, 대구 847개, 경남 780개, 인천 624개, 경북 614개, 대전 511개, 전북 503개, 충남 502개, 충북 387개, 전남 356개, 강원 346개, 광주 313개, 울산 286개, 제주 172개, 세종 53개 순으로 집계됐다.
면허 의사 수는 2015년보다 2.4% 증가한 11만8696명이며 치과의사는 2.4% 증가한 2만9623명, 한의사는 2.9% 증가한 2만3845명, 약사는 2.3% 증가한 6만6992명, 간호사는 5.1% 증가한 35만5772명으로 조사됐다.
면허관리정보시스템 자료 기준으로 한의사의 남녀 성비를 살펴보면 2005년 한의사 1만5200명 중 남성 86.4%(1만3146명), 여성 13.5%(2054명)에서 2010년에는 1만9065명 중 남성 83.0%(1만5838명), 여성 16.9%(3227명)으로, 2015년에는 2만3178명 중 남성 80.2%(1만8608명), 여성 19.7%(4570명), 2016년에는 2만3393명 중 남성 79.1%(1만8527명), 여성 20.8%(4866명)로 여성의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05년 대비 2016년 7.3%p 높아졌다.
보건소에 근무하고 있는 한의사 인력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한의사는 297명으로 2015년 305명에 비해 8명이 줄어들었다.
일반 한의사 근무자 수는 54명으로 전년과 동일했으나 공중보건한의사 수가 251명에서 243명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시도별로 보건소에 근무하는 한의사 수를 살펴보면 일반 한의사의 경우 서울에 가장 많은 2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인천 8명, 경기 6명, 대구·광주 각 5명, 부산·강원 각 2명, 대전·경북·경남 각 1명이 근무하고 있는 반면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제주도에는 단 한명도 근무하지 않았다.
공중보건한의사의 경우에는 전남에 35명이 근무해 가장 많았고 경북·경남 각 33명, 전북 31명, 충남 27명, 경기 26명, 강원 23명, 충북 18명, 제주 6명, 인천 3명, 부산·대구·울산·세종 각 2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서울, 광주, 대전에는 근무하는 공중보건한의사가 한명도 없었다.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한의사 역시 2015년 673명에서 2016년 668명으로 5명이 감소했다.
일반한의사는 4명에서 3명으로 1명이, 공중보건한의사는 669명에서 665명으로 4명이 줄어든 것이다.
일반한의사가 근무하고 있는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는 서울 2명, 경기 1명 뿐이다.
공중보건한의사는 전남이 147명으로 가장 많이 근무하고 있으며 경북 89명, 충남 88명, 경남 69명, 전북 61명, 충북 56명, 경기·강원 각 54명, 인천 22명, 제주도 10명, 울산·대구·세종 각 5명 순인 반면 서울, 부산, 광주, 대전에는 근무하는 공중보건한의사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의료기관의 입원·외래환자 수를 살펴보면 2013년 349만9272명(입원 : 47만3287명, 외래 : 302만5985명), 2014년 354만6293명(입원 : 49만3397명, 외래 : 305만2896명), 2015년 390만3072명(입원 : 52만3175명, 외래 : 337만9897명), 2016년 409만9075명(입원 : 57만2153명, 외래 : 352만6922명)으로 나타났다.
한방병원의 경우 2013년 2만4521명(입원 : 8401명, 외래 : 1만6120명)에서 2014년 2만4472명(입원 : 8397명, 외래 : 1만6075명)으로 줄어들었다가 2015년 2만6726명(입원 : 8701명, 외래 : 1만8025명)으로 회복하고 2016년에는 2만7532명(입원 : 9482명, 외래 : 1만8050명)으로 증가추세를 이어갔다.
한의원의 경우에는 2013년 35만4526명(입원 : 264명, 외래 : 35만4262명)에서 2014년 35만1966명(입원 : 284명, 외래 : 35만1682명), 2015년 35만90명(입원 : 388명, 외래 : 34만9702명)으로 감소하다 2016년에 41만9354명(입원 : 2149명, 외래 : 41만7205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반면 의원의 경우 2013년 170만6331명(입원 : 3만3523명, 외래 : 167만2808명), 2014년 176만5902명(입원 : 3만218명, 외래 : 173만5684명), 2015년 194만1749명(입원 : 3만1780명, 외래 : 190만9969명), 2016년 206만7084명(입원 : 5만4159명, 외래 : 201만2925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16년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는 연간 16.7회로 OECD 국가(2015년 기준 7.0회)에 비해 의료기관을 두배 이상 자주 찾고 있었으며 환자 1인당 평균 입원일수 역시 2016년 14.5일로 OECD 평균(2015년 기준 8.2일) 보다 길었다.

2016년에 발생한 법정 감염벙은 수두(5만4060건), 결핵(3만892건), 유행성이하선염(1만7057건)으로 가장 많았고 쯔쯔가무시증(1만1105건)도 최근 만명이 넘으면서 증가 추세를 보였다.
A형 간염은 4679건으로 2015년 1804건 대비 2.6배 늘어났으며 사만자가 발생한 감염병은 결핵 2186명, 쯔쯔가무시증 13명, 비브리오패혈증 12명, 레지오넬라증 8명, 폐렴구균 18명, 일본뇌염 3명 등이었다.
만 30세 이상 남자의 만성질환 유병률은 ‘비만’이 43.3%, ‘고혈압’ 35.0%, ‘고콜레스테롤혈증’ 19.3%, ‘당뇨병’ 12.9%로 전년대비 각각 1.7%p, 2.4%p, 2.9%p, 1.9%p 증가했다.
만 30세 이상 여자의 유병률은 비만 30.0%(전년 29.6%), 고혈압 22.9%,(전년 22.9%) 고콜레스테롤혈증 20.2%(전년 19.1%), 당뇨병 9.6%(전년 8.0%)로 고혈압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병률이 전년보다 늘어났으며 고콜레스테롤혈증은 남자보다 비율이 계속 높았다.
2016년 10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폐렴 △자살 △당뇨병 △만성하기도질환 △간질환 △고혈압성 질환 △운수사고 순으로 전년보다 고혈압성 질환의 순위가 한 단계 상승했다.
남자의 주요 사인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자살 △폐렴 △간질환 △당뇨병 등으로 여자보다 자살, 간질환, 만성하기도 질환, 운수사고가 많은 편이었다.
여자는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폐렴 △당뇨병 △자살 △고혈압성질환 순으로 남자보다 폐렴, 당뇨병, 고혈압성질환, 알츠하이머병에 기인하는 사망이 많았다.
2016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은 총 36만4189명으로 전년 대비 22.7%(연평균 29.3%) 증가했으며 총 진료수입은 8606억원으로 전년 6694억원 대비 28.6%(연평균 48.2%) 증가했다.
외국인환자 국적별 1위는 2012년 이후 중국이 계속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2016년 중국인의 비중은 35.0%에 달했다.
한편 보거복지통계연보는 보건복지부 및 보건의료 부문 통계작성기관의 자료를 재분류해 1952년 이후부터 매년 발간해오고 있다.
복지부는 보건복지 분야의 수요와 공급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통계가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도록 각 영역별 신규 지표를 확충해 매년 통계연보를 발간할 예정이다.
보건복지통계연보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의사 전년대비 2.9% 증가한 2만3845명
보건소 근무 한의사 297명, 일반한의사 54명·공중보건한의사 243명
여성 한의사 비중 20% 넘어서…2005년 대비 7.3%p 증가
복지부, 2017 보건복지통계연보 발간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보건복지부가 국민 복지의 현재 수준과 보건의 변화 양상을 보여주기 위해 건강, 의료인력, 보건산업 등 총 9개 부문에 대한 318개의 지표를 수록한 ‘2017 보건복지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2016년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676만명으로 전체의 13.2%를 차지했으며 2025년에는 1000만명이 넘으면서 인구 5명 중 한명(20.0%)이 노인일 것으로 전망된다.
2050년 노년부양비((65세 이상 인구÷15~64세 인구)*100)는 72.6으로 예상되며 이는 생산가능인구 1.4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같이 65세 이상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인한 장애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위해 운영 중인 노인장기요양기관은 2016년 5187개로 전년(5083개) 보다 104개 증가했다.
노인요양시설은 3137개로 전년인 2015년 2935개에 비해 확대된 반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같은 기간 2148개에서 2050개로 감소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자 수는 2011년 61만7081명에서 매년 증가해 2016년 84만8829명으로 집계됐으며 신청자 중 장기요양 1~5등급 판정을 받아 최종 장기요양 대상으로 인정을 받은 비율은 2015년 59.3%에서 2016년 61.2%로 1.9%p 증가했다.
의료기관은 2016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병·의원 수는 126.8개로 2015년 124.3개 보다 2.5개 증가했다.
한의의료기관의 경우 한방병원은 2015년 260개소에서 2016년 282개소로 22개소가, 한의원은 2015년 1만3605개소에서 2016년 1만3860개소로 255개소가 각각 늘어났다.
2016년 시도별 한방병원은 광주가 91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경기 44개, 서울 38개, 전북 26개, 전남 21개, 인천 18개, 부산 10개, 충북 6개, 경남 6개, 대전 5개, 충남 5개, 경북 5개, 울산 3개, 대구 2개, 강원 2개 순이었으며 세종과 제주도에는 한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의원은 서울에 3578개소가 있어 가장 많았으며 경기 2872개, 부산 1106개, 대구 847개, 경남 780개, 인천 624개, 경북 614개, 대전 511개, 전북 503개, 충남 502개, 충북 387개, 전남 356개, 강원 346개, 광주 313개, 울산 286개, 제주 172개, 세종 53개 순으로 집계됐다.
면허 의사 수는 2015년보다 2.4% 증가한 11만8696명이며 치과의사는 2.4% 증가한 2만9623명, 한의사는 2.9% 증가한 2만3845명, 약사는 2.3% 증가한 6만6992명, 간호사는 5.1% 증가한 35만5772명으로 조사됐다.
면허관리정보시스템 자료 기준으로 한의사의 남녀 성비를 살펴보면 2005년 한의사 1만5200명 중 남성 86.4%(1만3146명), 여성 13.5%(2054명)에서 2010년에는 1만9065명 중 남성 83.0%(1만5838명), 여성 16.9%(3227명)으로, 2015년에는 2만3178명 중 남성 80.2%(1만8608명), 여성 19.7%(4570명), 2016년에는 2만3393명 중 남성 79.1%(1만8527명), 여성 20.8%(4866명)로 여성의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05년 대비 2016년 7.3%p 높아졌다.
보건소에 근무하고 있는 한의사 인력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한의사는 297명으로 2015년 305명에 비해 8명이 줄어들었다.
일반 한의사 근무자 수는 54명으로 전년과 동일했으나 공중보건한의사 수가 251명에서 243명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시도별로 보건소에 근무하는 한의사 수를 살펴보면 일반 한의사의 경우 서울에 가장 많은 2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인천 8명, 경기 6명, 대구·광주 각 5명, 부산·강원 각 2명, 대전·경북·경남 각 1명이 근무하고 있는 반면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제주도에는 단 한명도 근무하지 않았다.
공중보건한의사의 경우에는 전남에 35명이 근무해 가장 많았고 경북·경남 각 33명, 전북 31명, 충남 27명, 경기 26명, 강원 23명, 충북 18명, 제주 6명, 인천 3명, 부산·대구·울산·세종 각 2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서울, 광주, 대전에는 근무하는 공중보건한의사가 한명도 없었다.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한의사 역시 2015년 673명에서 2016년 668명으로 5명이 감소했다.
일반한의사는 4명에서 3명으로 1명이, 공중보건한의사는 669명에서 665명으로 4명이 줄어든 것이다.
일반한의사가 근무하고 있는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는 서울 2명, 경기 1명 뿐이다.
공중보건한의사는 전남이 147명으로 가장 많이 근무하고 있으며 경북 89명, 충남 88명, 경남 69명, 전북 61명, 충북 56명, 경기·강원 각 54명, 인천 22명, 제주도 10명, 울산·대구·세종 각 5명 순인 반면 서울, 부산, 광주, 대전에는 근무하는 공중보건한의사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의료기관의 입원·외래환자 수를 살펴보면 2013년 349만9272명(입원 : 47만3287명, 외래 : 302만5985명), 2014년 354만6293명(입원 : 49만3397명, 외래 : 305만2896명), 2015년 390만3072명(입원 : 52만3175명, 외래 : 337만9897명), 2016년 409만9075명(입원 : 57만2153명, 외래 : 352만6922명)으로 나타났다.
한방병원의 경우 2013년 2만4521명(입원 : 8401명, 외래 : 1만6120명)에서 2014년 2만4472명(입원 : 8397명, 외래 : 1만6075명)으로 줄어들었다가 2015년 2만6726명(입원 : 8701명, 외래 : 1만8025명)으로 회복하고 2016년에는 2만7532명(입원 : 9482명, 외래 : 1만8050명)으로 증가추세를 이어갔다.
한의원의 경우에는 2013년 35만4526명(입원 : 264명, 외래 : 35만4262명)에서 2014년 35만1966명(입원 : 284명, 외래 : 35만1682명), 2015년 35만90명(입원 : 388명, 외래 : 34만9702명)으로 감소하다 2016년에 41만9354명(입원 : 2149명, 외래 : 41만7205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반면 의원의 경우 2013년 170만6331명(입원 : 3만3523명, 외래 : 167만2808명), 2014년 176만5902명(입원 : 3만218명, 외래 : 173만5684명), 2015년 194만1749명(입원 : 3만1780명, 외래 : 190만9969명), 2016년 206만7084명(입원 : 5만4159명, 외래 : 201만2925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16년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는 연간 16.7회로 OECD 국가(2015년 기준 7.0회)에 비해 의료기관을 두배 이상 자주 찾고 있었으며 환자 1인당 평균 입원일수 역시 2016년 14.5일로 OECD 평균(2015년 기준 8.2일) 보다 길었다.

2016년에 발생한 법정 감염벙은 수두(5만4060건), 결핵(3만892건), 유행성이하선염(1만7057건)으로 가장 많았고 쯔쯔가무시증(1만1105건)도 최근 만명이 넘으면서 증가 추세를 보였다.
A형 간염은 4679건으로 2015년 1804건 대비 2.6배 늘어났으며 사만자가 발생한 감염병은 결핵 2186명, 쯔쯔가무시증 13명, 비브리오패혈증 12명, 레지오넬라증 8명, 폐렴구균 18명, 일본뇌염 3명 등이었다.
만 30세 이상 남자의 만성질환 유병률은 ‘비만’이 43.3%, ‘고혈압’ 35.0%, ‘고콜레스테롤혈증’ 19.3%, ‘당뇨병’ 12.9%로 전년대비 각각 1.7%p, 2.4%p, 2.9%p, 1.9%p 증가했다.
만 30세 이상 여자의 유병률은 비만 30.0%(전년 29.6%), 고혈압 22.9%,(전년 22.9%) 고콜레스테롤혈증 20.2%(전년 19.1%), 당뇨병 9.6%(전년 8.0%)로 고혈압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병률이 전년보다 늘어났으며 고콜레스테롤혈증은 남자보다 비율이 계속 높았다.
2016년 10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폐렴 △자살 △당뇨병 △만성하기도질환 △간질환 △고혈압성 질환 △운수사고 순으로 전년보다 고혈압성 질환의 순위가 한 단계 상승했다.
남자의 주요 사인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자살 △폐렴 △간질환 △당뇨병 등으로 여자보다 자살, 간질환, 만성하기도 질환, 운수사고가 많은 편이었다.
여자는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폐렴 △당뇨병 △자살 △고혈압성질환 순으로 남자보다 폐렴, 당뇨병, 고혈압성질환, 알츠하이머병에 기인하는 사망이 많았다.
2016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은 총 36만4189명으로 전년 대비 22.7%(연평균 29.3%) 증가했으며 총 진료수입은 8606억원으로 전년 6694억원 대비 28.6%(연평균 48.2%) 증가했다.
외국인환자 국적별 1위는 2012년 이후 중국이 계속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2016년 중국인의 비중은 35.0%에 달했다.
한편 보거복지통계연보는 보건복지부 및 보건의료 부문 통계작성기관의 자료를 재분류해 1952년 이후부터 매년 발간해오고 있다.
복지부는 보건복지 분야의 수요와 공급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통계가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도록 각 영역별 신규 지표를 확충해 매년 통계연보를 발간할 예정이다.
보건복지통계연보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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