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인수인계로 마지막까지 협회 정상화에 매진"

기사입력 2018.01.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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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임시이사회, 추나요법 교육 관련 논의 등 주요 현안 '공유'
    최혁용·방대건 당선인 참석…회무 연속성 담보키 위한 다양한 노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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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지난 6일 한의협회관 대강당에서 '제17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추나요법 교육 실시에 대한 진행사항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한의협 회무의 연속성을 위해 최혁용·방대건 제43대 한의협 회장 및 수석부회장 당선인이 배석해 이사회에서 논의되는 과정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주의 회장 직무대행은 개회사를 통해 "대행체제 말기에 이사회를 소집하게 된 이유는 새로운 집행부가 회무를 파악하는데 있어 결과만을 인수인계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같은 결과가 도출되기까지의 토론이나 시행착오의 과정까지도 전달해 심도 있는 인수인계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다"라며 "앞으로 철저한 인수인계를 통해 협회가 정상적으로 원활하게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혁용 회장 당선인은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돼 어느 정도의 회무 단절을 비롯해 그동안 협회가 추진했던 정책과는 다른 방향에서 오는 괴리감, 압도적인 지지를 얻지 못한 부분 등에 있어 다소 어려움도 예상된다"며 "그러나 이 자리에 있는 시도지부장 및 임원진들은 그동안 회무의 연속성에 대한 당부 및 협회와 회원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는 등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밤낮으로 고심해 일하셨던 분들인 만큼 새롭게 출범하는 집행진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거나 약한 부분을 메우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제43대 집행부의 활기찬 활동에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정보시스템 및 통합홈페이지 서비스 개시 보고 △추나요법 교육 관련 추진경과 보고 △포항지진 지원 결과 보고 등에 대한 주요한 회무에 대한 경과 및 이에 따른 질의응답이 오갔다.

    이와 함께 충북한의사회와 충청북도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20세 이하 여성 월경곤란증 한의치료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예산을 향후 편성될 2018회계연도 예산안에 포함키로 결의하는 한편 새롭게 출범할 제43대 집행부의 원활한 회무 운영을 위해 5억4000만원을 기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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