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 의료복지 지원 위해 ‘공동 협력’

기사입력 2021.03.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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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척바른한방병원, 해피기버·강서구청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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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척바른한방병원(원장 안건상)과 해피기버, 강서구청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안건상 원장과 해피기버 관계자와 강서구청 이동연 복지정책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바른한방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소득이 적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을 위해 맞춤형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아동 성장을 위한 맞춤 의료지원인 만큼 사후관리와 치료 지원 등에 있어 상호간 협력을 강화해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안건상 원장은 “소득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아동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드리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해피기버측은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에 적극 협조해준 무척바른한방병원과 강서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사각지대 없는 아동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법인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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