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 남자>여자, 약사는 남자<여자

기사입력 2017.10.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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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건강보험통계연보'…한의사 수, 연평균 증가율 2위

    통계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지난해 의료인력의 성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남녀 성비가 가장 큰 직종은 한의사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7일 발표한 '2016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한의사·의사·치과의사는 남성의 비율이 높은 반면, 약사는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한의사는 남성 82.2%, 여성 17.8%로 차이가 가장 컸으며 뒤이어 치과의사의 경우 남성 77.3%, 여성 22.7%, 양의사의 경우 남성 76.3%, 여성 23.7%로 확인됐다.

    약사의 경우 남성 41.4%, 여성 58.6%으로 여성의 비율이 가장 높은 의료직종으로 밝혀졌다.

    2016년 요양기관 근무 인력은 35만5535명으로, 의료기관에 32만6538명(91.8%), 약국에 2만8997명(8.2%)이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근무 인력 직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인력 구성은 간호사가 17만9989명, 양의사 9만7713명, 약사 3만3946명, 치과의사 2만4150명, 한의사 1만9737명으로 파악됐다.

    지난 2009년 이후 인력현황의 연평균 증가율은 간호사 7.8%, 한의사 2.9%, 양의사 2.5% 순으로 나타났다.

    2016년 요양기관 수는 총 8만9919개로 2015년의 8만8163개 보다 2%에 해당하는 1756개 기관이 늘었다.

    요양기관 중 의료기관은 6만8476개로 76.2%를 차지했으며 약국은 2만1443개로 23.8%였다.

    한편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는 건강보험 재정현황, 급여․심사실적, 적정성 평가 결과 등 총 7편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건강보험 전반사항에 대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건강보험통계연보는 이용하는 국민이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보는 건강보험 주요통계' 항목을 확대해 요양기관 수, 적용인구 등 19개 주요 통계를 그래프 등으로 시각화했다.

    18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열람 가능하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www.kosis.kr)에도 DB 자료를 구축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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