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 미얀마 보건‧스포츠부와 업무협약

기사입력 2017.10.1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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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의약 분야 신약개발 공동연구 위한 초석 마련

    업무협약

    [한의신문=최성훈 기자]한약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최근 미얀마 네피도 현지에서 미얀마 보건‧스포츠부 전통의약국과 전통의약 발전과 공동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전통의약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전통의약 분야 정보‧지식 교류 △전통의약품의 제형 개발 기술협력 △전통의약 분야 신약 개발 공동연구 △전통의약 제제 수출을 위한 정보 교환 및 협력 △전통의약 약재 재배 및 품질 관리 협력 △전통의약 분야 전문가 교류 등을 협력키로 했다.

    재단은 풍부한 자원과 독자적 전통의약 체계를 갖춘 미얀마와 신약 개발 및 약재 재배 등 기술 협력을 통해 상호간 전통의약 발전과 세계 전통의약 시장 진출을 이뤄내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에서 신흥묵 한약진흥재단 원장은 미얀마 보건․스포츠부 Myint Htwe 장관을 면담하고 재단의 한의약 과학화․표준화 등 사업을 설명했다.

    또한 업무협약 이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미얀마 보건‧스포츠부 정부 관계자, 전통의약대학 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양국의 전통의학을 소개하고, 이해를 도모하는‘한-미얀마 전통의약 교류회’를 개최했다.

    신흥묵 원장은 “WHO에 의하면 세계 전통의약 시장은 2050년 약 5조 달러에 이를 정도로 인구 고령화와 만성 난치성 질환에 전통의약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와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보건의료 분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잠재력이 큰 전통의약의 육성․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약진흥재단은 이번 미얀마뿐만 아니라 중국 중의과학원을 비롯한 홍콩 퓨라팜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한의약 세계화를 위한 초석으로 아시아 지역 한의약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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