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에 한의학 전파 위해 앞장

기사입력 2020.10.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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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척바른한방병원,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와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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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무척바른한방병원이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의 협력병원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척바른한방병원은 지난 7일 이런 내용의 협약식을 강서구 마곡지구 소재의 병원에서 체결하고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 한인회는 무척바른한방병원에 대한 소개와 홍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안건상 무척바른한방병원장과 강창성 한인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 우즈베키스탄 한인회는 병원 시설을 둘러보고 병원에서 자체 개발된 치료 프로그램과 한약, 약침 등을 체험했다.

     

    안건상 병원장은 “중앙 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을 교두보로 삼아, 병원을 찾아주시는 더 많은 국가들의 한인분들께서 한의학을 통해 건강하게 오랫동안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 병원장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친선한방병원에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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