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한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온라인으로 진행

기사입력 2020.10.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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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면역암치료 및 암성 피로 한약치료에 대한 증례중심 강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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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대한암한의학회(회장 윤성우)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한의통합암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2020년 대한암한의학회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비접촉 세미나 진행을 권고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는 한의사 전용 온라인 플랫폼 메디스트림(medistream.co.kr, 이하 메디스트림)에서 진행되며 대한암한의학회 정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수강이 가능하다.

     

    온라인 강의 특성상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에서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며 2개 강좌를 100% 이수한 회원들에게는 보수교육 평점 2점과 이수증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의통합암치료 연구와 임상경험이 풍부한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유화승 병원장의 ‘최신 한의면역암치료’와 파인힐병원 장성환 원장의 ‘암성 피로와 한약치료: 증례 중심의 접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한의면역암치료의 최신지견과 암성 피로의 한약치료에 대한 증례중심 강의를 통해 종양억제에 사용하는 최신 표준치료인 면역항암화학요법과 임상에서 안전하고 유효한 한의치료의 근거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암한의학회는 1994년 한의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암치료에 뜻을 같이 하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창립됐으며 한의학을 통한 암 치료를 임상을 통해 충실히 수행하고 많은 논문 발표와 연구 활동으로 학술 활동을 지속해왔다. 

    현재 한의 암치료를 통한 암환자의 완치와 생존기간 연장,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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