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 Sheet] 한의의료기관의 수입 증가율 둔화 의과 및 치과와의 수입 격차 점차 커져

기사입력 2020.04.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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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의료기관 중 한의의료기관은 21.6%, 한의과 설치 요양병원은 82.1% 차지

     - 2018년 기준 전체 의료기관(67,874개소) 중 한방병원(307개소) 및  한의원(14,329개소)은 21.6% 차지

     - 전체 요양병원(1,560개소) 중 한의과 진료과목을 1개 이상  설치한 요양병원은 82.1% (1,280개소)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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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기관의 21.6%를 차지하는 한의계, 총 수입 규모는 9.8%에 불가


     - 2018년도 한의의료기관(한방병원, 한의원) 총 수입은 9.8% 차지

     - 연도별 의과, 치과, 한의과 의료기관(병원 및 의원)간 총 수입 격차 증가

    •병의원 vs 한방병의원 : 2009년 6.1배 → 2018년 6.7배

    •치과병의원 vs 한방병의원 : 2009년 1.9배 → 2018년 2.1배 


    - 만성질환, 암 및 중증질환, 임플란트 등 필수적 치료 및 의료수요 증가하는 의과 및 치과치료 건강보험 보장범위 꾸준히 확대

    ⇒ 국민 건강을 위한 필수 의료서비스로써 자리매김 & 의료서비스량 증대로 의과 및 치과 의료기관 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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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원, 치과의원에 비해 한의원의 연도별 수입 증가율 낮아


    - 2018년도 전체 의원의 총 수입은 2009년도 총 수입보다 66.5% 증가, 2018년도 치과의원의 총 수입은 2009년도 총 수입보다 83.5% 증가, 반면   전체 한의원의 2018년도 총 수입은 2009년도 총 수입에 비해 56.0% 증가하는데 그침


    - 한의치료 및 한의처방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 의료접근성 향상 및 필수적 의료서비스 영역 확장 → 한의의료이용량 증가 및 수입 증대를 통해  한의의료기관의 장기적 성장 도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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