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한의사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탁 행렬에 동참

기사입력 2020.04.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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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치고 힘든 방역 관계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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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충청남도 서천군한의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서천군보건소와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에게 쌍화탕 7박스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서천구한의사회는 지난 2월에도 한약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유신종 서천군한의사회장은 매일 밤늦도록 불이 꺼지지 않는 보건소 등 코로나19 방역 관계자의 건강이 걱정됐다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심정으로 한약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재연 보건소장은 한의사회의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적극적인 예방 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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