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 Sheet] 한의진료 전문성 증진을 위한 한의사전문의 증대 필요

기사입력 2020.04.0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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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사전문의 수 전체 한의사 대비 12.2% 차지

    - 2018년 기준 전체 면허한의사 대비 한의사전문의 비율은 12.2%, 의사전문의 비율은 79.0%임

    - 치과의사의 경우 보건복지부 고시(제2016-231호)1)로 통합치의학과전문의 제도 도입, 전문의 다수배출

    - 전체 치과의사의 30% 전문의 양성 계획 발표2)

    주 1) 보건복지부 고시「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주 2) 치의신보 “<단독> 치과전문의 수 내년 1만명시대 열린다” 전수환 기자 

             2019.07.15. 18:02:43  (http://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106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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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의 한의진료 선택권 강화, 한의진료 전문성 증진, 

    전문의 수련을 통한 한의진료 질 향상을 위해 한의사전문의수 확대 필요




    ■  한의사전문의 비율 소폭 증가

    - 2002년 「한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실시, 첫해 한의사 전문의 442명 배출

    - 2009년 한의사전문의는 전체 면허한의사의 9.2%(1,680명) 차지

    - 매년 한의사전문의가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2018년 전체 면허한의사 대비 12.2%(3,033명) 수준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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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사전문의 비중 한방내과가 가장 높고 한방소아과가 가장 낮아 


    - 2018년 기준 전체 한의사전문의 중 한방내과 전문의는 35.6%(1,078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 차지, 2위는 침구과로 20.7%(628명), 3위는 한방재활의학과로 14.9%(451명) 차지

    - 한방소아과전문의는 전체 한의사전문의 중 3.7%(111명)으로 가장 낮은 비율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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