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중앙회 부회장 5명 임명

기사입력 2005.05.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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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 안재규 회장은 지난 제9·10회 전국이사회를 통해 최영국 박동석 황재옥 최원호 김호순 신임 부회장을 선임하고, 이를 이사회에서 승인받았다.

    이번 신임 부회장 선임은 지난 달 10일 열린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개정된 정관이 지난 9일자로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정관 변경허가를 얻은데 따른 것이다.
    변경된 정관 제12조(임원) ①항 제3에서는 부회장을 10인 이내로 둘 수 있도록 했으며, ②항에서는 시도지부 중 회원 수가 가장 많은 2개 지부의 지부장과 대한한의학회의 학회장을 당연직 부회장이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따라 회원 수가 전국서 두 번째로 많은 경기도지부 최영국 회장과 대한한의학회 박동석 회장이 당연직 부회장에 임명됐다.
    또 현 황재옥 총무이사와 최원호 홍보이사,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 김호순 단장이 각각 신임 부회장에 선임됐다.

    이와함께 김동채 재무이사는 법제이사직을 겸직토록 했으며, 결원된 총무, 홍보이사 선임은 회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한편 중앙회부회장은 현 경은호 수석부회장, 김정열 서울시회 회장, 변준섭 부회장, 이범용 부회장, 이응세 부회장 등을 비롯 모두 10인 체제의 부회장단을 운영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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