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좁다!…러시아·중앙아시아 진출 원한다면?”

기사입력 2019.09.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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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차 GHKOL 의료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해외진출 사례발표로 청연한방병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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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등에 진출을 희망하는 극내 의료기관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오는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제7차 GHKOL 의료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및 현장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권역별·분야별 GHKOL 전문위원들의 해외진출 경험과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성공사례 창출을 촉진하고자 의료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의료기관 및 연관산업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러시아, 중앙아시아 시장정보 및 진출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 내용으로는 △러시아, 중앙아시아 진출 시 과실송금 관련 정보(김선욱 법무법인 세승 변호사) △카자흐스탄 진출전략 및 진출시 유의사항(김명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장) △우즈베키스탄 시장정보 및 진출전략(이명근 연세대 보건대학원 객원교수) △의료 해외진출 사례발표-청연한방병원 카자흐스탄 진출(김현 KGH 대표) 등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세미나 사전 신청기관에 한해 GHKOL 현장 매칭 컨설팅을 진행한다.

     

    세미나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내 GHKOL 의료해외진출 온라인 컨실팅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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