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소위원회 구성 일부 변경

기사입력 2019.08.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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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희·오제세·윤일규 법안소위로·남인순·맹성규·정춘숙 예결소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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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윤영혜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소위원회 구성이 일부 변경됐다.

     

    보건보건복지위(위원장 김세연)는 지난 19일 열린 2018회계연도 결산안 상정을 위한 전체회의에서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예결심사소위원회에서 여당 의원 각 세 명씩이 자리를 교체하는 내용의 ‘소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활동했던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맹성규, 정춘숙 의원이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로, 예산소위 소속이던 김상희, 오제세, 윤일규 의원은 법안소위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1년여 남은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는 기동민 소위원장을 비롯해 재근, 김상희, 오제세, 윤일규, 김순례, 김승희, 윤종필, 이명수, 최도자, 김광수 의원이 참여한다.

     

    예산소위에는 김명연 소위원장을 비롯, 남인순, 맹성규, 정춘숙, 김승희, 신상진, 유재중, 최도자, 손혜원, 윤소하 의원으로 구성됐다.

     

    법안심사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같은 당 기동민 의원과 얼마 전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복지위로 이동했던 인재근 의원은 그대로 남기로 했다.

     

    나머지 야당 의원들은 종전과 동일하게 소속 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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