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정당 갖기 운동, 보건의료 정책과 제도서 소외받지 않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선택”
기사입력 2017.02.13 10:17
[편집자 주] 그동안 각종 법령과 제도의 미비로 인해 많은 부분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던 한의사의 의권을 신장하고 불합리함을 개선키 위해 최근 들어 한의계에서는 ‘1인 1정당 갖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본란에서는 한의계 주요 인사로부터 ‘1인 1정당 갖기’가 갖는 의미 및 필요성 등에 대해 들어본다.
미진했던 정책분야에 대한 한의계 역량 키워나가는 노력 필요해
2만 한의사의 힘이 모일수록 한의계 목소리 더 무겁게 받아들일 것
1인 1정당 갖기 릴레이 인/터/뷰 2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양의계와 달리 정치권 안에서 한의계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줄 한의사 출신 정치인이 없는 상황에서 한의계가 보건의료 정책과 제도에서 소외받지 않으려면 정치인들이 한의계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1인 1정당 갖기 운동은 지극히 현실적인 선택일 수 밖에 없고 이는 2만 한의사의 힘이 모이면 모일수록 한의계의 목소리는 더욱 무겁고 선명하게 전달될 것이다.”
안남도 경기도한의사회 총무이사는 그동안 회무활동을 하면서 정치인과 공무원들에서 한의계의 위상이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때마다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밀려오는 씁쓸함을 맛봐야만 했다.
정치권에서는 한의계의 목소리를 가볍게 받아들였고 누구하나 자신의 일처럼 챙겨줄 리 만무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한의계가 한의사 출신 정치인과 공무원을 많이 배출해 보건의료 정책과 제도에서 한의사가 소외받지 않고 한의약을 통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진행해야 할 일이다.
“당장 한의계가 안고 있는 현안들은 어느것 하나 시급하지 않은 것이 없다. 의료기기 사용 문제만 하더라도 한의대 입학하기 전에 한의사가 의료기기를 사용하는데 제한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결코 한의대를 지원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푸념이 나올 만큼 의료인으로서 가져야할 당연한 권리마저 침해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의계는 정치인들이 한의계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할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야 하고 1인1정당 갖기 운동이 바로 그 중 하나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정당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안 이사는 2만 한의사 회원들의 힘이 모이면 모일수록 정치권에서 바라보는 한의계 목소리의 무게감이 확연히 달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정치에 관심이 있고 없고를 떠나 환자들에게 더 나은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에서 진료를 하고 싶고 후배들이 한의사라는 직업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면 우리 스스로 노력하고 변해야 한다. 정치인들이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관심의 척도는 후원이다. 평소 자신이 존경해온 정치인이나 해당지역 국회의원 누구라도 상관없다. 한의계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일선 한의사로서 충분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 이사는 이와함께 그동안 미진했던 정책분야에서 한의계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진했던 정책분야에 대한 한의계 역량 키워나가는 노력 필요해
2만 한의사의 힘이 모일수록 한의계 목소리 더 무겁게 받아들일 것
1인 1정당 갖기 릴레이 인/터/뷰 2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양의계와 달리 정치권 안에서 한의계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줄 한의사 출신 정치인이 없는 상황에서 한의계가 보건의료 정책과 제도에서 소외받지 않으려면 정치인들이 한의계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1인 1정당 갖기 운동은 지극히 현실적인 선택일 수 밖에 없고 이는 2만 한의사의 힘이 모이면 모일수록 한의계의 목소리는 더욱 무겁고 선명하게 전달될 것이다.”안남도 경기도한의사회 총무이사는 그동안 회무활동을 하면서 정치인과 공무원들에서 한의계의 위상이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때마다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밀려오는 씁쓸함을 맛봐야만 했다.
정치권에서는 한의계의 목소리를 가볍게 받아들였고 누구하나 자신의 일처럼 챙겨줄 리 만무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한의계가 한의사 출신 정치인과 공무원을 많이 배출해 보건의료 정책과 제도에서 한의사가 소외받지 않고 한의약을 통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진행해야 할 일이다.
“당장 한의계가 안고 있는 현안들은 어느것 하나 시급하지 않은 것이 없다. 의료기기 사용 문제만 하더라도 한의대 입학하기 전에 한의사가 의료기기를 사용하는데 제한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결코 한의대를 지원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푸념이 나올 만큼 의료인으로서 가져야할 당연한 권리마저 침해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의계는 정치인들이 한의계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할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야 하고 1인1정당 갖기 운동이 바로 그 중 하나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정당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안 이사는 2만 한의사 회원들의 힘이 모이면 모일수록 정치권에서 바라보는 한의계 목소리의 무게감이 확연히 달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정치에 관심이 있고 없고를 떠나 환자들에게 더 나은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에서 진료를 하고 싶고 후배들이 한의사라는 직업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면 우리 스스로 노력하고 변해야 한다. 정치인들이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관심의 척도는 후원이다. 평소 자신이 존경해온 정치인이나 해당지역 국회의원 누구라도 상관없다. 한의계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일선 한의사로서 충분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 이사는 이와함께 그동안 미진했던 정책분야에서 한의계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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