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 위한 경영 활성화 전략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05.04.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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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를 위한 제3차 논문심사소위원회(위원장 최도영)가 지난달 31일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 대회 기간중 논문발표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개원의를 위한 경영세미나 등을 개최키로 했다.

    회의에서 최도영 위원장은 “13회 대구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수한 동양의학자들의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2차 ICOM대회 안내문 제작에 만전을 기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 ICOM대회 2차 안내문 제작에 대해 논의, 대회 기간중 확정된 워크샵 및 세미나는 약침학회 세미나, 동양의학회 한·일 워크샵, 한·일 공동 침구학회 워크샵 등으로, 추후에 확정된 워크샵 및 세미나의 정확한 타이틀 접수 및 일정을 조정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2차 안내 브로셔에서는 13회 대구 ICOM대회와 30주년을 맞는 국제동양의학회를 기념을 상징하는 홍보문안내용을 수록키로 하고,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이 대회 장소인 대구를 손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비행기, 기차 등 각종 교통편 및 숙박시설 등을 정리해 알리기로 했다.

    또한 각국의 동양의학자들이 대회장소인 대구 컨벤션센터(EXCO)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학술 논문접수요령 등을 상세히 수록키로 했다. 학술대회 논문발표에 대해서는 기조연설, 특별발표, 일반발표 포스터발표 등으로 정하고, 기조연설은 국내외 각 1명, 특별발표는 주제발표자 중심으로 각 섹션별 1인 선정, 일반발표는 기획발표(논문발표 및 질의응답)와 일반발표 분류, 포스터발표는 주제별로 분류해 시행키로했다. 특히 포스터논문 발표시에는 발표자가 배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일반 한의회원들이 호응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개업전략 및 경영, 세무절감대책 등 개업의를 위한 세미나를 ICOM대회 기간중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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