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방문 목적은?
2009년에 한국을 처음 방문했고, 이번이 두 번째다. 한국의 발전된 한의학을 우리나라에 접목시켜 좋은 결과를 냈으면 좋겠다.
-한의약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키르기즈스탄에서 한국 기업들이 의료 봉사를 하고 있고, 또 키르기즈스탄에 고려인들이 있어서 한국이 친근하다. 침으로 치료하는 고려인도 있는데 그 이후 한의약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 또 시기적으로도 세계적으로 예방의학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한의학은 비약물적·비화학적 치료로서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본다.
-중국과의 교류는 어떠한가?
현재 상하이 의과대·러시아와 학술 교류를 하고 있다. 중국 중의대와 제약회사도 방문했고 총 2회에 걸쳐 병원 설립과 교육과 관련해 협의를 진행했는데도 아직 구체적인 얘기는 없다. 그런데 한의사협회에서는 대학간 약재 성분 분석 공동 연구,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과 한약제제 공장 설립 등 상당히 구체적인 안을 제시해서 놀랍다.
-바라는 점은?
포럼에 김정록 의원도 참석했지만, 정치적인 측면, 경제적인 측면 모두 지원해주면 좋겠다.
-앞으로의 계획은?
소규모 연구센터는 물론 응급의학 치료가 이루어지는 곳에 공간을 마련해 줄 수 있다. 한의학의 우수성을 빨리 배우고 싶다. 인턴십·전공의도 가능하다. 약재 재배나 야생 약초를 파악하는 연구를 하루 빨리 공동으로 진행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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