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활성화 및 성과 홍보 강화”
지난달 24일 열린 대한한방부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장준복 경희한의대 교수(사진)는 “요즘 한의계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인데, 우리는 학술적인 모임인 학회이니만큼 내부적으로는 학술 연구에 매진하는 한편 우수 연구성과를 대외적으로 잘 홍보해 한의계의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생리통, 난임, 골반통, 산후질환 등과 같은 기존에 우리가 잘 치료해 왔던 질환 분야를 선정, 집중적으로 연구를 진행함과 동시에 발표된 연구결과의 대외적인 홍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재 계획하고 있는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인 결속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회 회원과 전문의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회원간 유대감을 증진시켜 ‘재미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세미나, 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준복 신임 회장은 현재 경희한의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1991년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졸업했다. 2001년부터 대한한방부인과학회 편집이사, 고시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에는 수석부회장으로 한방부인과학회 회무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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