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원장

기사입력 2013.03.15 11:07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B0022013031540051-1.jpg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 선정
    “뇌·신경정신 분야 의미있는 성과 도출해 국민건강에 기여하겠다”

    김용환 더브레인한의원장(부산광역시한의사회 신임 회장·사진)이 시사투데이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에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용환 원장은 “약 1200여 분을 분야별로 추천받아 선정했다고 들었는데 제가 뽑히다니 매우 뜻밖이고 무엇보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역대 수상자를 살펴보면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활동을 했던 분들이 많은데, 저도 앞으로 뇌·신경정신 분야에서 의미있는 새로운 성과를 도출해 국민 건강에 기여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폐증, 지적장애 등의 발달장애, 틱장애, ADHD 등 뇌성장발달 관련 분야와 불안장애, 우울증 등의 신경정신 분야의 질환에 음양오행 및 체질론 등 순수 한의학적인 치료시스템을 도입해 뇌 분야의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한 점 등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김용환 원장은 그의 둘째 아들이 어릴 때부터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하며 자세도 좋지 않은 전형적인 ADHD 증상을 보이면서 뇌·신경정신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개원 후 수년간 내경과 상한론 및 동의보감, 사상체질에 이르기까지 심도있는 공부를 통해 아들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론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그.

    김 원장은 “우리 아이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집중력은 아직 많이 부족해 ‘조금 더 일찍 치료를 시작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이러한 방법론을 통해 뇌 관련 장애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뇌 관련 장애를 가진 아동이 조금이라도 더 일찍 내원하기를 바란다”며 “그렇게만 된다면 서양의학적으로 접근이 불가능했던 많은 뇌 관련 장애들이 한의학적인 방법론을 통해 훨씬 쉽게 치료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더브레인한의원의 치료시스템을 지점 개설을 통해 전파시킬 것이고, 이후에는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에도 지점을 내 해외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것이 바로 인류에 봉사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그는 “한의학은 미래의학이고, 제가 시행하고 있는 한의학적 이론에 기반한 치료법이 뇌과학 분야의 미래 중 하나라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치료의학으로서의 한의학 이미지를 세우고, 이를 통해 한의학의 외연 확장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3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각 해당산업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국민 화합·지역 상생·사회봉사·기술 증진·인재 육성·환경 개선 등에 공헌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는 인물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