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력추적관리제로 녹용 유통의 투명성 기대”
대한한의사협회가 2009년 3월부터 고가한약재로 꼽히는 녹용과 사향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한약재이력추적관리제도에 최근 26번째로 참여하게된 온누리생약(대표 김성규·사진).
20년간 녹용을 전문으로 취급해온 온누리생약은 뉴질랜드·중국·러시아산 녹용을 취급하고 있지만 뉴질랜드 녹용이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뉴질랜드 녹용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기업이다.
75g, 600g 등의 단위로 케이스포장, 진공포장, 박스포장으로 분류해 공급하고 있는 녹용은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의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가공, 유통과정을 개선함으로서 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온누리생약이 한약재이력추적관리제도에 참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의 신뢰 확보다.
김성규 대표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 유통돼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이는 한약업계가 다시 번성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한약재이력추적관리제도로 제품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유통관련 정보를 기록, 관리해 소비자의 원산지, 제조일자 등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해소시킬 수 있는 제품을 한방의료기관에 공급하고 만일에 하나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조치로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이 있어 참여하게 됐습니다.”
그는 한약재이력추적관리제도가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 그리고 소비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든 제도는 시행하면서 발견되는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약재이력추적관리제도 역시 부족한 부분은 공공기관에서 지원하고 세부적인 내용과 방향은 전문인력들이 제시해 한약업계에서는 이를 시정하고 바꿔나가는 선순환이 이뤄져 계속 발전해 나가는 한약재이력추적관리제도가 되길 바랍니다.”
많이 본 뉴스
- 1 정부, 사업자용 간편인증 도입…홈택스 등 공공사이트에 적용
- 2 ’25년 직장가입자 건보료 연말정산…1035만명 추가 납부
- 3 대마, 의약·산업 활용 입법 재개…기능성 성분 CBD 중심 재분류 추진
- 4 중동전쟁 여파 의료용품 수급 대란···정부와 긴밀 대처
- 5 “지난해 케데헌 열풍, 올해는 K-MEX가 잇는다”
- 6 “추나요법, X-ray와 만나다”
- 7 ‘생맥산가감방’, 동맥경직도 유의 개선…“심혈관 신약화 가능성 시사”
- 8 홍승권 심평원장, 한의사협회 방문…소통의 장 마련
- 9 한의협 “8주 제한 대신 ‘범부처 협의체’로”…전면 재설계 촉구
- 10 동국대 한의대 동문회, ‘초음파 활용 약침 1Day 실습 강의’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