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춘 도림한의원장

기사입력 2011.12.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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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도 없이 한의학을 폄훼하지 말라”

    타 학문을 확고한 근거 없이 비방한다는 것은 아주 졸렬하고 비열한 처사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같은 현실을 각성하여 강건한 협회로 전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수년 전부터 우리 한의사들은 양의사들로부터 한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는 폄훼를 받아 왔습니다. 최근에는 또 일개인에 의하여 한의학이 왜곡 재단되고 있습니다.

    가령 월간 ‘서금요법’의 2011년 11호 기사를 보면 “한방약재 중 초목이 제일 위험하다”며, 한약재의 약 80~90% 이상이 초목이며, 이들은 바로 발암물질, 신부전증, 간경변 유발 물질이라는 내용으로 보도됐습니다.

    이같은 크나큰 비방을 당하면서 우리 이만명여의 회원이 침묵하고 있는 것은 진실로 슬픈 사연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결코 보고만 있고, 대책이 없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러한 때 우리는 더욱 노력하여 우리의 한의학 권위를 확고히 찾아 나서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한의학이 결코 현대의학보다 미비하여 질병 치료에 많은 부작용 등으로 악화되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우리의 한의학은 분명히 월등한 의료로서 얼마든지 양의사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을 수 있는 학문입니다.

    한의학은 일월(日月)의 출입(出入)에 근거한 운기(運氣)로 구조된 사시음양자(四時陰陽者)는 만물의 근본으로 명망할 수 없는 의술이며 선도입니다. 선도(仙道)는 의학의 정수(精髓)며, 인간 최고의 학문이며, 지상보물(至上寶物)로 천장지비(天藏地秘)한 것인데 어찌 함부로 비방할 수 있단 말입니까.

    한의학을 알지 못하면서 비방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바보같고 망신스러운 행위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인생의 근본은 목숨이요, 목숨을 보존하려면 마음을 밝게 하고, 지나친 욕심을 삼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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