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춘 원장

기사입력 2011.11.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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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의 과학화, 과연 옳은 방향인가

    한의학 또는 한의사 분야의 관련 언론 보도를 보면 ‘한의학의 과학화’라는 용어가 종종 대두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 한의계 인사들조차도 쉽게 ‘한의학 과학화’를 말하고, 마치 과학화가 아니면 학문 발전이 잘못되는 양 이야기들 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한의학의 과학화에 대해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우리 한의학은 과학적 방법으로 성립된 학문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대과학은 인위적인 방법으로 구조된 귀납적 방법(歸納的 方法)에 의하여 이루어져 인류에게 많은 편리함과 동시에 많은 위험성이 따르고 있다.

    따라서 현대의학은 생명력이 없는 해부학을 기초로 하여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실제(임상)에서 환자 치료에 많은 경제 비용과 치료율이 미약하다. 치료법에 있어서도 많은 차이도 있겠지만 수술 환자에 있어서 부위를 절개하여 통진이 없어진 것을 경우에 따라 치료가 잘 되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거의 10년 이내로 사망하는 확률도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평하지만 그것은 정당한 의미에서는 절름발이 치료법에 속하여 완전한 인간 생활을 할 수 없는 불변한 신체이다.

    생명체가 살아가려면 3가지 조건인 수분, 영양, 온도 조절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현대의학의 허점은 온도 조절이 없이 일시적인 방법인 인위적으로 할 수밖에 없어 허점이 따르고 있다. 그러한 관계로 현대의학은 모순이 따르고 있다.

    우리의 한의학은 원리구조가 인위적이 아니고 연역적 방법(演繹的 方法)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되었기 때문에 큰 하자가 없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닐 것 같다.
    한 예로 불임 환자 및 기타 질환에 있어서 현대의학적 진단에서는 아무런 원인이 없는데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은 의학의 원리구조가 너무나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생명체가 생존하려면 여성 임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궁에 온도 조절이 잘 되어야 하는데 서양의학은 온도 조절 방법이 거의 없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상 간단한 내용으로 보아 원리구조와 임상에서 많은 차이로 과학화 할 수 없다고 보면 우리 의학의 장점이 더 많이 존재하고 있어 한의학의 원리구조만 제대로 이해를 한다면 인류 질병 치료에 큰 하자가 없어 인간은 소우주라는 뜻이 선명(宣明)함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같은 우수한 의학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천지신명과 성현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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