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신규 공중보건한의사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 대공협 한의과의 김상범 부대표를 만나 공청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과 기대 효과에 대해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의약허브사업과 전라남도 공보의 대표로 2년간 활동해온 김상범 부대표는 지난 3월 제25대 대공협 한의과 대표단 선거에서 이성묵 대표와 함께 부대표로 선출된 바 있다.
이번 공청회에 관련 김상범 부대표는 “신규 공중보건한의사 선생님들에게 1차 공공보건의료 현장에서의 유용하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청회를 준비했다”고 입을 열었다.
최근 신규 공보의가 훈련을 받고 있는 논산 육군훈련소를 위문 방문하는 등 새내기 공보의를 돕기 위해 뛰어다녔던 대공협 대표단은 새롭게 첫 발을 내딛는 공보의가 각 지역의 한방공공보건의료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서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보의 회원들에게 지역 배치 및 공중보건한의사로서 자리잡는 과정에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해주고자 했다.
그는 “약 한달간 차승훈 기획이사 전담으로 각 시군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자세한 정보를 취합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물로 실용적인 정보를 담은 신규 공중보건한의사 핸드북을 작성해 배포하였고, 더욱 자세한 내용을 공중보건한의사들의 카페에 공지하기도 했다”며 “새내기 공보의가 배치 지역을 선택하는데 좋은 길라잡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청회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었냐는 질문에 김 부대표는 “강의를 맡은 강사들의 열정적인 강의로 인해 시간 배분을 조정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었다”고 답했다.
새내기 공보의들에게 한정된 시간 안에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나온 작은 문제점이었다.
그는 공청회에 참가한 신규 공보의에게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대공협에서 연간 진행하는 연중 사업으로 임상특강, 체육대회, 개원세미나 등의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또한 의료소외지역에서 한의약공공보건의료사업을 하고 있다는데 큰 자부심을 갖고 노력해주시길 희망한다. 마지막으로 늘 건강 관리에 유념하고 행복하고 활기찬 3년간의 공보의 생활을 하시길 기원한다.”
대공협은 25대 대표단이 출범한 후 공청회 준비 이외에도 중앙상임위 1차 회의를 4월8일에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다.
“1차 회의에서는 대공협 상반기 사업을 설명하며 각 시도 대표 상임위 소개 및 인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상반기 사업으로 신규 공청회, 임상특강, 소규모의 공청회를 소개하였으며 각 시도별 연간 사업과 애로사항 접수 및 해결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반기 첫 번째 사업인 신규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대공협은 앞으로도 공보의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청회 개최를 준비한 대표단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건네고 싶다”고 밝힌 김상범 부대표는 “이번 공청회는 부족한 점도 많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아무쪼록 신규 공청회에 참석한 신규 공중보건한의사들이 새로운 3년을 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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