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동아국제마라톤대회에서 42.195㎞를 완주한 한의사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주승균 평강한의원장(사진).
주 원장은 4시간 12분이라는 기록으로 마라톤을 완주했다. 특히 그는 1m를 달릴 때마다 1원씩 희망금액을 모아 장애우 복지시설인 무지개동산예가원에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 원장은 “해마다 봄·가을 한번씩 마라톤 완주를 함으로써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해 왔다”며 “유난히도 춥고 길었던 지난 겨울 새벽잠을 설치며 연습한 결과, 비바람 속에서도 별 탈 없이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주 원장은 “무지개동산예가원의 성장을 기도하고, 장애우 식구들의 달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달리고 있다”며 “이게 바로 내가 달리기를 멈출 수 없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또 “어느새 35번째 마라톤 완주기록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우 식구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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