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인의 아픈 몸과 마음을 감싸주는 한의학”
제2회 한의학만화공모전 대상 수상자
“요즘 현대인들은 서양의학에 익숙해져 있고 그 치료로 인해 많은 부작용을 겪고 있는데 이러한 현대인의 아픈 몸과 마음을 한의학이 따뜻함으로 감싸주어 치료한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요.”
제2회 한의학만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공주대학교 2학년 김민영 학생.
그녀의 작품은 한의사의 품에 안긴 약들을 서양의학에 익숙해져 병든 현대인을 의인화시켜 그림과 내용적 측면 모두에서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실 김민영 학생은 작년에 실시된 제1회 한의학만화공모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마감을 지키지 못해 결국 출품하지 못했던 아쉬운 기억을 갖고 있다.
“카툰수업 때 교수님을 통해 한의학만화 공모전을 알게돼 작년 공모전에도 참여하고자 했지만 아쉽게 출품을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너무 기쁩니다.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열정적인 교수님, 힘들 때 도와준 친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어요.”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한의학에 대해 잘못알고 있었던 것들을 새삼 깨닫게 됐다는 김민영 학생.
새로 알게된 지식들은 앞으로도 유용할 것 같단다.
“졸업하기 전까지 여러 공모전에 참가해 실력을 쌓고 졸업 후에는 세계여행을 통해 보고 느낀 것들을 작품에 담아내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제 좌우명은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말자’에요. 항상 이 말을 마음 속에 외치며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않는 사람이 될 거에요.”
김민영 학생의 밝은 미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그녀의 가슴 한켠에 한의학에 대한 사랑이 이미 자리잡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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