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규 중국중의약학회 부비서장

기사입력 2010.08.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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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한·중 학술대회에 32명의 중국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조정규 대표단장(중국중의약학회 부비서장ㆍ사진)은 “한·중간 학술대회가 더욱 활성화돼 양국 전통의학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조 단장은 “한국측 관계자들이 학술대회 준비와 진행에 매우 열성으로 임하는 모습에 감명받았고 회의 진행에 있어서도 그 열정이 드러나 보였다”며 “발표된 연구결과와 논문 등 콘텐츠들의 수준도 매우 뛰어나다”고 밝혔다.

    특히 조 단장은 “한의학ㆍ중의학 관계자들의 과학적인 개념 도입과 체계적인 임상을 위해 더 열심히 연구하고 매진해야 하며, 한의학과 중의학이 가진 각각의 특성을 바탕으로 서로의 장점을 취합해 더 많은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문화 유산적인 측면에서도 한의학과 중의학은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으며 수천년 동안 양국의 전통의학은 서로 많은 교류를 통해 발전을 지속해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16년 동안 이뤄져 온 한·중 학술대회를 통해 양국은 서로 많은 교류가 있어왔고 상호 발전과 배울 점도 많았다고 생각한다”며 “16년 동안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함으로써 학술대회 수준과 위상이 드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조 단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비롯해 양국의 전통의학 전문가들이 각종 연구성과, 논문 및 임상결과 발표 등을 통해 상호 교류협력함으로써 많은 성과들을 도출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힌 가운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많은 발전이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단장은 또 “전통의학이 한국과 중국 국민들의 보건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되기를 희망하며 이것이 의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이를 위해 양국 정부와 한의협, 중의약학회가 부단히 노력하고 더 많은 투자와 연구를 진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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