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부회장

기사입력 2010.05.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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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사 본연의 자리 찾기에 최선 다할 것”
    국민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질병을 치료하려할 때 한의사를 편견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의사 본연의 자리 찾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학술과 약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준호 부회장은 약무 분야에 대해 “제40대 집행부에서는 한약의 안전성 확보와 한약제형 다양화를 최우선과제로 채택,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한약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한약이력추적관리제도 도입을 통해 한약재의 생산·수입·제조·유통 과정을 투명화하고 원산지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한약판매업소의 자가규격제도를 폐지해 식품의 의약품 전용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같은 정책을 조속히 정착시키기 위해 협회에서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약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에 적극 공조·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한약제형 다양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한약제제의 제조를 유도해 한방의료기관의 한약제제 사용을 활성화하고, 1차 가공을 거친 원료한약재를 사용함으로써 한약재의 안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원내 사용과 관리의 편리를 도모하고 복용의 편의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원내 조제한약의 제형을 다양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한약의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는 한편 한방의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의 사용범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학술 분야에 대해 이 부회장은 “향후 보수교육의 내용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임상능력을 향상하고 의료환경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참석율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주요 다빈도 질환 및 주요현안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분쟁 등에 즉각 대처하기 위한 전문가 인력풀 구성 등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부회장은 “개원가에는 다소 멀게 여겨지던 학술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의학정보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회원의 임상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동영상강좌를 제작·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이와 함께 신규회원들이 의료시장에 원활히 적응해 나갈 수 있는 각종 자료들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자료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교과서에 한의학 내용의 포함 강화, 만화공모전 실시 등을 통한 청소년들의 한의학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나가는 한편 한의학의 학문 발전과 도약이라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목표 아래 학회, 대학, 연구원, 교육평가원 등과 함께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부회장은 “이러한 일련의 정책의 추진과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며 “회원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리더십을 발휘하여 ‘100년을 여는 한의약 혁명’을 이루도록 일선 회원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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