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과 협력에 힘쓸 것”
회비 성실납부 회원에 실질적인 혜택 강구
“의료기관 경영 개선 방안을 집중 모색하겠다”
“협회 임직원간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단결된 모습을 보여야 협회 회무가 잘 추진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의원의 경영 개선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는 총무·재무 분야를 맡고 있는 대한한의사협회 고성철 부회장.
고 부회장은 “협회 사무처의 각 팀별로 조화로운 협회 회무가 될 수 있도록 회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총무·재무 담당 부회장으로서의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회원과의 소통방법에 대해 고 부회장은 “현재 협회 AKOM통신망에 ‘협회장에게 바란다’코너를 신설해 회장과 회원들이 직접 소통하도록 시스템화했으며, 각 시도지부 임원들과의 교류 강화를 통해 직접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 부회장은 “직접 발로 뛰는 회무를 하겠다”며 “한의회원을 찾아가 회무를 설명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고 부회장은 “지난 10년간 한의원의 경영이 나아졌다는 말을 한번도 들은 적이 없으며,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한의원 경영 개선을 위해 한의원 경영진단프로그램을 전문업체에 의뢰하는 것을 포함해서 권역별로 경영진단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을 연구,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의료기관의 카드수수료 인하에 대해서도 고 부회장은 “적은 금액이라도 회원들에게 이익이 된다면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타 의료단체와의 공조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회비수납 활성화와 관련 고 부회장은 “성실납부 회원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 부여를 위해 4월말까지 전액납부자 할인제도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고 부회장은 “또한 신규 입회회원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종 정보 제공은 물론 협회를 홍보하고 회비를 납부해야 하는 이유를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한의대 본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협회의 중요성을 알리는 강의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 부회장은 “체납회비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시도지부의 노후된 카드단말기 교체 및 지로·온라인 납부·카드결재 등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회비납부 우수회원에게 ‘모범회원증’을 전달하고 휘장을 매년 1개씩 추가해서 수여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 부회장은 “한의사협회의 가장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를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오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면 협회 기획조정위원회 등에서 이 사안이 회무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할 것이며, 한의회원들의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서로 회비를 빨리 납부하고 싶어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 부회장은 “회원들이 납부한 회비가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그 회비가 ‘마중물’이 되어 회원 개개인의 경영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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