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의 중심에는 국민이 있어야 한다”
“현 한의계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 비전을 담보할 장단기 목표를 설정한 후 단계적 한의약 발전 정책 로드맵을 제시해 회원과 인식을 공유함으로써 함께 더불어 실천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
대한한의사협회 40대 집행부의 기획과 정보통신 분야를 관장하고 있는 최문석 부회장.
그는 장단기 한의약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단계적 목표를 설정해 실현하려는 치밀한 실행 전략과 전술을 구체화해 내는 기획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선진사회로 갈수록 국민에게 수혜가 돌아가면서 사회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정부 정책과 사업의 최종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이 부분이 더 우선으로 고려돼야 할 것이다.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고귀한 유산이므로 민족의학을 육성해야 한다는 전근대적이고 과거 지향적 논리와 사고는 버려야 한다.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의료로써 국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한의약으로 정부 정책과 사업에 참여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다.”
최 부회장은 우선 회원과 소통을 바탕으로 장단기 한의약 발전 방향을 결정하고, 그 틀 속에서 대안을 제시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소통을 위해 각 시도 지부 정책기획 담당 임원들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회내 방대하게 흩어져 있는 정책 관련 자료를 일관성 있게 체계적으로 정리, 회무 추진에 활용될 수 있도록 data base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의약이 1차 의료로서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다지는 사업들을 하나하나 발굴해 중점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원활한 소통과 정보 교류를 위해서는 그 중심에서 허브역할을 하고 있는 AKOM통신망이 제 기능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최 부회장.
“회원의 의견이 회무에 올곧게 반영될 수 있는 기능을 보완해야 한다. 임상과 의료기관 경영 정보 자료를 카테고리별 디렉토리로 분류해 메뉴화한 웹페이지 형식으로 구성하거나 e-book 형식으로 변환해 정보 획득의 용이성도 최대한 제공할 필요가 있다. 온라인 강좌를 보다 편하고 다양화해 임상 정보로 제공하는 작업도 추진하고자 한다.”
그는 새롭게 시작한 한의협 40대 집행부가 한의약 발전과 국민건강을 위해 모든 회원과 더불어 힘차게 회무를 추진하고자 하는 만큼 한의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무한한 관심과 능동적 참여의지를 갖고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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