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호르몬과 기억의 관계 규명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 이상관 한방내과 교수(사진)가 최근 ‘스트레스 호르몬이 기억에 미치는 영향과, 기억과 관련된 뇌의 주요부위에서의 역할’에 대한 연구논문을 SCI 뉴로사이언스 저널에 게재했다.
우리가 겪은 수많은 일 중 특히 놀랍거나 무서웠던 일은 쉽게 잊지 못하고 계속 떠오르게 된다. 그 이유는 각성 상태에서 뇌의 편도체라는 곳에 의해 기억이 각인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논문은 높은 각성상태의 경험이나 기억을 스트레스 호르몬을 통해 뇌의 편도체라는 곳에서 주관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한편 특히 편도체와 전두엽의 상호작용이 기억을 조절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규명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Clucocorticoid Effects on Memory Consolidation Depe nd on Functional Interactions between the Medical Prefr ontal Cortex and Basolateral Amygdala’라는 제목으로 Society of Neuroscience서 발행하는 ‘Journal of Neuro science(인용지수: 7452)’에 게재되었으며 향후 건망증, 치매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억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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